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바오밥나무와 여우원숭이

신은영 |2008.08.17 12:08
조회 113 |추천 0

 

숨쉬기 힘들었던 나의 7월을 행복하게 해준 단비같은 책.

 

잊고 있던 기억을 되살려주며 다시 심장이 방망이질을 한다....

 

 

어린왕자에 대한 향수와 몽한적인 환상의 나무....

신이 실수로 아니 제멋대로였던 바오밥에 대한 응징으로 거꾸로 꽂아두었다는 이야기와 신의 저주에 의해 거꾸로 꽂혔다는 이야기도... 대륙에서 떨어져 나와 익숙지 않은 자연에 얽이 이야기가 재미있기도 하고 익숙함을 정리하고 용기있게 여행을 떠난 저자에 대한 부러움도 함께하는 묘한.....아주 행복한 한 권이다.

 

그리고 익숙지 않은 여우원숭이 이야기...

"여우같은 얼굴생김새에 원숭이의 몸을 가지고 있다. 눈이 크고 코가 길다. 주로 나무를 타고 다니며 열매와 나뭇잎을 먹는다. 대나무를 먹는 여우원숭이도 있다. 마다가스카르에는 수십 종의 여우원숭이들이 있다. 어떤 종은 야행성이고 어떤 종은 아니다. 또 어떤 종은 크고 다른 종은 생쥐만큼 작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들은 그중 일부다.
영어로는 리머르(Lemur)라고 부른다.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마키(Maki)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애니메이션 에 이 여우원숭이들이 무더기로 등장한다. 주로 나오는 종은 원무늬꼬리 여우원숭이(Ring Tailed Lemur)와 붉은앞머리갈색여우원숭이(Red Front-Head Brown Lemur)다." _pp.120~121

 

 

 

어릴 적부터 가고 싶은 곳 0순위인 아프리카 그리고 마다가스카르.... 그래서 잊고 있던 티셔츠를 찾았다....

내가 너무 가고 싶어라는 곳이 프린트된.......

 

순수하고 깨끗한 곳..... 참, 불어를 할 줄 알면 유리하다...

용기가 필요해....

 

 

추천수0
반대수0

묻고 답하기베스트

  1. 남자친구생일선물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