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이 너로 인해 닳고 닳아서...
너와의 기억들을 지우기 위해 만든 눈물이란 지우개가 닳아버려서..
너와 함께했던 시간을 더이상 지울 수 없게되서..
사랑이란 달콤함에 속아
그 뒤의 이별이라는 씁쓸함을 볼 수가 없었어.
결국은 아주 잠깐이던 달콤함을 뒤로한채
지금은 이별이라는 끝없는 씁쓸함에 내 심장이 버거워해서..
그런 상처들이 쌓이고 쌓여서
내 심장이 더이상 회복불능이여서..
그래서 난 또 다른 사람의 사랑을 볼 수 없게 스스로 눈을 감았고
그래서 난 또다른 사람의 사랑한단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게 귀를 닫았고
그래서 난 다신 누군가에게 사랑한다 말 할 수 없게 스스로 입을 닫았고
그리고 누군가를 향해 또 다시 뛰지 않게, 상처받지 않게 내 심장마저 닫아버렸다..
그래요.. 나.. 사랑이란 가시에 찔릴가봐 늘 두려워 하는
바보같고 한심한 겁쟁이에요.
더 이상 아프고 아픈 사랑 안 할래요...
다신 사랑따위 안 하고 그만 아플래요..
상처투성이 내 심장은
더 이상 뛸 수 없게 되버린 내 심장은
고통에 지쳐가는 내 심장은
사랑따위 할 수 없게된 내 심장은
사랑 금지구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