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직엔 진짜 좋은 차들이 많다. 마피아가 대금을 돈이 아닌 차로 받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은차들이 진짜 많이 다닌다.
하지만
나는 서부영화에서 나올법한 이 차가 참 마음에 든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못갈 줄 알았던 빠미르.
그러나 갔다 결국.
그 때의 그 감동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는데...
까다로운 파미르 허가증과,
독하게도 안나오던 타직 오빌. 지금 생각하면 그저 웃음만 ^^
파미르를 가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타직 공항가는 길 쪽에 있다.
여러 차들이 거래되는데 데지코차, 랜드 크루저 같은 칠인승부터 봉고차까지 다양하다.
차는 보고 선택할 수 있지만
운전자들 성향은............................
우리 운전기사 아저씨는 열쩡의 레이서 셨다. 차라리 그게났다.
13시간, 15시간 운전을 해야하는데 천천히 차를 아껴가며 가는 분이라면 나중이 고생이다...
처음엔 쫌 겁나고 무섭지만
서너시간 미친듯이 달리다보면 익숙해진다. 절벽 급 커브길을 속도도 줄이지 않고 돌 때의 스릴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이 곳에서 매우 당당하게 이루어지는 급 추월의 스릴도 꽤나 즐길만하다
사고가 정~말 날만한데 정~말 안난다. 물론 타이어 펑크는 자주난다.
파미르 가는 사람들이 모이는 정착장의 음식점.
훈님의 나죽었소 표정이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농부 다된 성큐와 초미남 원님
처음엔 뭐가다르다는거지? 했지만
보면 볼수록 다르다.
타직인들과 파미르인들은 다르게 생겼다.
아마, 우리의 느낌은 서양인들이 중국, 일본, 한국인을 보는 정도일 거다 .
처음엔 구분 못하지만. 분명히 다르다.
파미르인들은 코가 크고 서양계처럼 생겼다.
물론 타직인들도 그런사람들이 참 많지만... 음 말로 설명할 수가 없군. 봐야 안다.
우즈벡과 타직에서의 연이은 일정에서 지쳐있었지만 다시 파미르 고고고!
휴...짐도 참 많은 우리...........................
열흘을 그 곳에서 거주해야 했기 때문에.... 그리고 사람들 줄 기념품들도 있고 ; 약도 있고 머시기 머시기..
휴.
저 오곡쿠키 박스 보기만해도 징그럽다.....3주 리서치 기간동안 지겹게 들고다녔던 저 박스... ㅎㄷㄷ
가져간건 오곡쿠키가 아니라 오곡쿠키 박스인데... 오곡쿠키조차 보기도 싫다 ㅋㅋㅋㅋㅋㅋ오마이갓
우리가 타고갈 랜드크루져. 7인승이지만 8명이 껴서 7인 가격으로 갔다.
가격은 쇼부치는게 중요하고
외국인들에겐 비싸게 부르기 때문에 현지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우리가 간 7월은 들어갈 때가 비싸고 나올 때가 싼 시기였다.
장기 여행을 할 경우 시기를 잘 잡는 것이 좋다.
학기가 시작될 즈음에는 파미르에서 나오는 비용이 비싸고 방학기간에는 들어가는 비용이 비싸다.
열쩡의 레이서 아저씨와 함께.
부제 - 언제나 그저 좋은 동수.
주유소에서 만난 아가.
어머니는 그리스 사람처럼 생겼다. 와우.
아이를 보면
자꾸만 나는 언제 결혼해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이제 처녀로구나~
나 이제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이 곳.
원님 훈님 영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어색한 남자들! ㅋㅋㅋㅋ
표정 ... 어쩔꺼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원님 아저씨 돌동
아저씨와 셀이
나와 아저씨
단체샷에서도 꿈쩍않던 아저씨,
인원이 적어지자 선글라스를 꺼내 들으셨다.
역시 열쩡의 레이서 ㅋㅋㅋㅋㅋㅋ 크릉
아저씨 솔찍히 막달리실때 초큼 많이 무섭긴 했어요............
그래도 ㅋㅋㅋ 친절하셨음
이번 여행의 특급사진 중 하나 ㅋㅋㅋㅋㅋ 원님 슈퍼마리오로 변신
제목 : 해탈
길을 가다보면 아이들이 막 달려온다.
오디, 자두같은 과일이나 염소, 소젖 같은 우유, 말린 과일 등등등......
아이들은 지나가는 차에 이 것 하나를 팔기위해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린 것이다.
언제 올지 모르는 차를 기다리며, 오랜시간, 뙤약볕 아래에서.
가격은 보통 거의 1소모니 한화로 약 280~350원 선이다.
사진을 찍자고 하니 인상을 찌푸리며 돌아선다.
누군가 말해주셨다. 옛날엔 좋아하면서 사진을 찍었지만 이젠 이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지리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이 걸 하안 단구라고 했던가?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 차를 타고 가면서 선상지가 어땠느니 , 삼각주가 어쨋느니 하면서 갔었는데....
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것들이 벌써 가물가물한걸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파미르 가는 길은 세계 절경이 부럽지 않다.
찾아보면 그 사진이 있으려나....
고원에 올라갔을 때의 그 산꽃내음,
해발 4000미터를 넘는 고원에서 불어오는 바람.... 절벽 그리고 강.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
신기한 것인 이런 곳에도 사람이 산다.
내게는 너무 힘들어보이는, 그렇지만 그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아늑할.
천막같은 집. 그곳에서 가끔씩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음식도 팔고, 사냥도하고, 가축도 그리고, 채집도 하면서.
사람들이 산다.
중, 고등학교 시절 지리를 배웠다면 이 곳은 그 때 배운 것들을 볼 수있다.
파미르 가는 길은 넓고, 험하고, 웅장하고, 멋지다.
이런 사진들로 그때의 경탄을 어떻게 다 표현할 수 있으랴!
멋있다. 멋있었다.
하지만... 사실 비포장도로를 껴앉아서 시속 200 이 다되도록 달릴때 너무 엉덩이아프고... ㅠ ㅠ
그랬다 ㅋㅋㅋㅋㅋㅋ
To be contin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