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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별 음악적(?) 분석!!!!

Sarah Song |2008.08.23 20:30
조회 336 |추천 7


 

 

 

빅뱅…

내가 최근 사랑(?ㅋㅋㅋㅋ)하게된 그룹이다.

미국에 살다보니 한국 대중가요가 조금씩 늦게 들어오는 감이 없지않아 있다.

특히 나처럼 내 발로 찾아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겐… 더욱 늦게 귀에 들리게 되는데,

작년 겨울 “거짓말” 이라는 노래를 접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장르가 부드러운 발라드나 잔잔하면서도 파워있는 R&B 이기에, 노래는 중독성있고 좋았지만 그리 빠져들진 않았다. 난 한참 성시경에게 빠져있을때라… ㅋㅋ

주변에 한국사람들 (특히 여자아이들… ㅋㅋ) 이 “I’m so sorry but I love you 다 거짓말~” 하며 흥얼거릴때, 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아마 이맘때쯤 텔미도 한번 휩쓸고 갔었지… 남녀노소할꺼없이 먼 미국땅에서까지 텔미춤들을 배우고 있었으니…)

싸이월드 광장에 들어갈때도 빅뱅과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고하면 그냥 스쳐 지나가곤했다.

 

올 여름 3년만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의 TV와 사랑에 빠졌다. 사촌동생이랑 같이 뮤직뱅크를 보다가 태양의 “나만봐라바” 라는 노래를 듣고 푸욱~ 빠져버렸다. 물론 태양이 빅뱅멤버라는건 알고있었다. “나만봐라봐”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빅뱅멤버들의 매력에 쏙쏙 빠지고, 태양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잠겨 허우적거리고있을무렵… 빅뱅이 3rd Mini 를 들고 왔다.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면서 빠져버리고 말았다…

 

파워풀하고 웬지모르게 섹시하면서도 뭔가 순순하고 귀여움이 베어있는 5명의 소년(?)들. 아는 사람이 빅뱅 광팬이라 노래들을 전부 들어봤다. 하루종일 반복에놓고 들으면서 더욱 심각하게 빠지고말았다… 물론 지금도 빠지고있는중이고… ㅋㅋㅋㅋㅋ

 

 


 

[어떻게 남자가 무슨 머리를 해도 잘 어울리니?]

카리스마 리더: 권지용

먼저 빅뱅의 노래 대다수가 권지용 작사/작곡이라는점에서 놀랐다. 내 자신이 음악을 자유자제로 쓰고 고치는게 로망이라 그런지 권지용씨을 향한 존경이 가슴 한군데에서 마구 솟아나기 시작했다… 거기에다 포스가 팍팍 풍기는 랩…. ㅠㅠㅠㅠ Forever with You 를 들으면서 그 특유의 씹는듯한 발음과 숨소리(?-_-)에 점점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그러다가 “하루하루” MV 를 보게되었는데 그 연기력에 또 한번 0_0 ß 이렇게 되었다…

암튼 존경이 저절로 솟아나는 멤버…

 

 


 

[옵하 나 스모키 비법좀...]

쉑쉬한 남자다움…: 탑~

Forever with You 들으면서 T.O.P님의 목소리도 참 머찌다고 생각했다. 그닥 끌리진 않았지만… 그러다가 트랙이 바뀌면서 “거짓말” 이 나오는데, 다시한번 권지용의 매력에 팍팍 꽃히다가 티오피님의 랩하는 파트가 나왔다. ‘꼬깃꼬깃’이란 단어를 어쩜 그렇게 야무지게 발음해주시던지… 이건 단지 예 일뿐이고, 티오피님은 가사 표현을 참 실감나게 해주시는것같다. “아무렇지 않은척” 에서 “미안해요~” 할때… 첨엔 약간 이상하다 싶었지만 자꾸들으면 중독성있다는… 그리고 이미 잘 알려진 티오피님만의 스모키 포쓰~ 쩝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앞에서면 마음이 작아져요... 왜그럴까요?]

감미로운 따듯함: 태양

“나만바라봐”로 날 사로잡은 우리 햇님오빠. 가슴떨리는 보컬과 파워넘치는 댄스… 빅뱅 다큐멘터리 보면서 “많이 힘들었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쓴 노력과 고난이 너무나도 머찐 열매를 맺게 도와준게 아닐까…? (느끼멘트작렬…) 노래 Ma Girl 태양 Solo version 들으면서 운전하다가 신호위반 할뻔한뒤로 빅뱅 노래 가급적 운전할땐 잘 안듣는다는…

 

 


 

[1,000,000불짜리 미소]

부드럽고, 편안한: 대성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멤버. 대성씨가 너무 좋은 바람에 친구들보고 날 귀순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비록 욕도 많이 듣고 미쳤냐는 소리를 달고 다녔지만 난 행복하다. 왜냐면 난 자칭 귀순이니까. 지금 내 컴퓨터 바탕화면도 강대성님 꼴라쥬, 핸드폰 배경화면도 강대성님 얼굴… 싸이 메인도 강대성씨… 까무잡잘한 피부에 날 자지러지게 만드는 그 눈웃음… 하지만 날 진짜 사로잡은건 그만의 독특한 목소리였다. 가는듯 뭔가 힘이있고, 허스키하면서도 웬지모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그의 목소리… 공감가는 노래들으면서도 안우는 내가, 하나도 공감안가는 그의 “웃어본다”를 듣고 혼자 엉엉울었다면… 그의 노래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지않나싶다… 그의 솔로곡 외에도 그의 목소리는 다른 멤버들과 발란스가 잘 맞는 목소리인것같다. 지용님과 티오피님의 강한음색, 승리와 태양씨의 부드러운 톤, 그 사이에 브릿지를 이어주듯 편안한 대성씨의 목소리… 어쨋거나 내가 격하게 아끼는 멤버. ㅋㅋㅋㅋㅋ

 

 


 

"일단 귀엽고 보자!!"

귀여운 막내: 승리

승리는 유일하게 나랑 동갑인 멤버. 편안하게 승리야~ ㅋㅋㅋ 아직 승리는 분석 첫단계에 있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는… -_- 태양과 함께 부드러운 음색으로 빅뱅의 보컬을 써포트해주는 승리. 다른 멤버들보다 어리고, 아무래도 훈련 기간도 짧았을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6년이나 연습생 생활을 해온 쥐드래공씨나 햇님이의 라이브와 솔직히 비교는 됬다. 그래도 대성씨의 “윳어본다” 피아노 반주를 콘서트때 직접 해준 동영상을 보고 반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뷔한지 2년쯤 된 빅뱅… 그동안 알긴 알았지만 많은 관심을 가지지 못한게 아쉽기만 할 뿐이다.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겠지… ㅎㅎ 미국에서도 V.I.P가 될수 있으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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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에 혼자 짧게 쓰려고한 글이 길어져서 그냥 이참에 광장에 올려봅니다. 문법 틀린거나, 철자 틀린거… 애교로 받아주세요… ㅋㅋ

나름 딴건 생각 안하고 멤버들만의 음악적 캐릭터를 느낀대로 써본건데… 공감안가실수도… ㅋㅋㅋㅋㅋㅋ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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