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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져리그와 미국 언론에서 본 한국의 금메달

김구웅 |2008.08.24 08:43
조회 297 |추천 0

미국의 메이져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의 금메달을

'완벽한 승리' 라고 표현했다.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0823&content_id=3354803&vkey=news_mlb&fext=.jsp&c_id=mlb

 

MLB.com 메이져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Mark Newman 기자는

한국이 9번의 경기를 모두 이겼고 그 마지막인 쿠바를 3-2로 누르며

그들의 국가에는 첫 금메달을, 올림픽 역사에는 마지막 금메달을 장식했다고 했다.

 

그리고 한국은 수많은 정상의 야구팀들 사이에서 모든 경기를 승리하며 결국 금메달을

차지 한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 기사의 제일 마지막 부분엔

Nine starting players. Nine games. Nine wins. Perfect.

라며 한국을 극찬했다.

 

또한, 한국 야구 대표팀의 금메달 소식을 미국 언론이 비중 있게 다뤘다. 미국 내 베이징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가진 'NBC' 방송은 'AP 통신' 보도를 통해 '낡은 것은 가고 : 한국 금메달 획득'이란 기사를 야구 페이지 메인 뉴스로 게재했다.

 

기사는 '더 이상의 캄페오네스(Campeones. 영어로 챔피언)는 없다. 여기 새로운 올림픽 야구 챔피언이 있으니. 놀랍고 기세 등등한 한국이다'라며 올림픽 야구 3회 우승의 절대 강자 쿠바를 누른 한국 야구 대표팀에 찬사를 보냈다.

 

이어 기사는 '잠깐의 화려함이 아닌 실로 확고한 9전 전승의 한국 야구 대표팀은 앞으로 최소 8년 동안 길이 기억될 것'이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는 야구의 마지막을 한국 야구가 화려하게 장식했다고 부연했다.

 

첫 경기 미국전서 두 번의 역전 끝에 신승을 거둔 한국은 프로야구 올스타 라인업의 일본을 두 차례 격침시켰고 23일 벌어진 결승전에서는 올림픽 4회 우승을 노리던 아마 최강 쿠바를 3-2로 눌렀다. 쿠바 역시 한국에 두 번 모두 졌다.

 

이승엽의 연속 경기 홈런. 선발 류현진의 역투. 이용규의 쐐기타. 포수 강민호의 편파 판정 퇴장. 그로 인한 사기 충전. 정대현의 끝내기 병살타 유도 등 1경기 동안 희로애락을 전부 맛봤다. 그렇게 따 낸 금메달. 한국은 세계 최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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