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
새벽에 토끼가 눈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갔다가 물만먹고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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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즐겨부르던 노래한구절.....
왜 세수는 안했을까?
하는 갑자기 의문이 생겼다.
그래서 나에 비추어 생각해보았다.
저 토끼가 얼마나 정신없이 시간에 쫓기며 살았기에
옹달샘까지 찾아간 자신만의 목적을 잃고
엄한 행위만 하다 떠난 사실이...
만약에 새벽에 내가 산속을 걸어 옹달샘까지 가야 한다면 ?
1. 귀찮아서 한숨 더 잔다. (인간이 가장 편한 것에 익숙한 동물이므로...)
2. 그냥 목적만을 달성해야 하기에 앞만보고 정신없이 다녀 온다.
3. 어차피 왔으니 좋은 경치와 호흡을 하며 여기저기 둘러보다 다녀온다.
1번을 선택했을때의 삶 :내 몸은 편하니 좋을 것이고...
하지만 목표달성을 못한 자신에대한 후회를 할것이다.(나의(과거)10대때의 생활)
2번을 선택했을때의 삶 : 빠른시일동안의 목표 달성으로 만족할 것이나...
하지만 너무 차갑고 메마른 재미없는 삶이다.(나의(현재) 20대때의 생활)
3번을 선택했을때의 삶 : 자신에 처한 상황을 숙명이라 여기며 좀더 즐기며 사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너무 즐기는 자세로만 여기고 그속에 빠져 있다보면 나의 목표의식을 잊을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나의 (미래)30대의 생활)
-오늘은 한번 옛적에 부르던 노랫구절로 나를 비추어 본다.-
-디오티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