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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827 . long long time ago . 2007 someday

조세현 |2008.08.28 01:28
조회 27 |추천 1

가을이 온다.

 

미치도록 외롭지만 울것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그런 가을이 온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초봄의 매서운 꽃샘추위가

 

맞아주는이 하나 없는 가을을 말한다.

 

 

 

 

 

가을이 끝나고 시린 공기로 가득찬 겨울이 오면,

 

수북하게 쌓인 함박눈이 한없이 포근하고 따뜻한

 

가을을 속삭인다.

 

 

그렇게 항상.

 

가을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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