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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의 이유 중 하나가 변기??

밀레니엄치... |2008.08.29 17:11
조회 179 |추천 2

▲ 너무 높았던 변기
두 발이 바닥에 닿지 않으면 항문 주변이나 아랫배에 힘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시원한 배변을 볼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어른용 변기에 어린이용 시트를 얹어 어린이가 사용하는 경우다. 발이 닿도록 받침을 해주지 않으면 유야 변비나, 괄약근 약화를 초래해 성인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책이나 나무로 바닥을 높여주어야한다. 

 

▲ 쪼그려 앉아서 변보기
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눈에 띄는 것이 화장실 문 앞에 붙어 있는 표지판이다. 변기 위에 올라 쪼그려서 앉아서 변을 자세에는 ×표를 해놓았다. 자칫 발이 미끄러지면 사고가 일어날 수 있고, 화장실이 더러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개인의 청결'을 위해 올라가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다. 좌변기와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학적으로 근거가 있다. 쪼그려 앉아서 변을 보면 변이 쉽게 나온다. 치골에서 나온 근육이 직장을 U자 형태로 감싸고 있다. 서서 생활하는 인간에게 꼭 필요한 '장치'다. 서 있는 동안에는 치골직장근이 당겨지기 때문에 대변이 나오지 않는다. 쪼그려앉기는 치골직장근이 가장 느슨해져 변을 보기 가장 편한 자세다. 좌변기라면 몸을 앞으로 약간 기울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배변 욕구를 무시하지 말라
변비는 배설 횟수와 직접적 관계가 없다. 일주일에 두 번이라도 본인이 불편함을 모르면 변비가 아니다. 육식을 즐기면 양이 적다. 배설하려는 욕구를 무시하다 보면 변비가 오기 쉽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약에 의존하다 보면 대장의 기능이 상실, 대장을 잘라내야 할 경우도 있다. 대장의 운동이 가장 활발한 아침에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가장인데도 가정을 안 돌보고 술만 마시다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들이 간혹 있다. 그들 중에서 변비를 이야기 하는 사람을 못 봤다. 대장은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쾌변에는 적절한 운동과 느긋한 마음이 최고의 보약이다.

 

출처 - 코리안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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