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고담시 검사 하비 덴트 (아론 에크하트)
고담시의 새로운 범법자 조커 (故 히스 레저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정의의 사도 박쥐 마스크를 쓴 우리의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
고담시의 유능한 검사 하비 덴트에 의해 고담시의 범법자들이 하나 둘 위태위태 해 질 무렵
갱단 두목들이 한 데 모인 자리에 갑자기 나타난 조커
배트맨을 없애버리라는 조언 아닌 조언을 한다

결국 갱단은 조커를 도와주긴 했지만.. 역시 조커는 조커
도움은 도움대로 받고 맘에 안들면 바로 헤드샷! ㅋㅋ
배트맨의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는 등의 온갖 만행을 저지르던 조커
배트맨은 사랑하는 여인 레이첼의 베트맨이 필요없는 그런 세상이 오면 그 때 다시 만나자는 말 한마디 때문에
하비 덴트에게 일을 떠넘기다 나중엔 결국 직접 나서게 된다

이 흉터가 어떻게 생긴건지 알고 싶지 않아?
..
아버지는 엄마를 낄낄대면서 죽이고선 나한테 와서 말했지 "Why are you so serious sug?!"
..
"Let's put a smile on that face"
배트포드와 배트카
배트포드를 타고 멋지게 등장한 배트맨 드디어 조커와 정면대결
배트맨은 배트포드에 달린 머신건으로 조커를 향해 쏘지만 맞질 않는다
조커를 죽일 의도였지만 결국 조커를 죽이지 못하고 스스로 배트포드를 꺾는다
배트맨과 쫓고 쫓기던 중 조커는 하비와 레이첼을 다른 곳에 묶어두고 배트맨과 두뇌게임을 벌인다
레이첼과 하비 중 누구를 구하러 갈 것이냐는 고든청장의 물음에 '레이첼'이라 답한 배트맨
레이첼을 구하러 배트포드를 몰지만 그들은 이미 조커의 놀이에 놀아난다
조커가 그 둘의 위치를 반대로 알려줬던 것
배트맨의 순발력으로 하비는 구했지만 다른 방에 있던 레이첼은 폭탄과 함께 .. 사라져버린다
사고로 인한 화상에 레이첼을 잃은 슬픔과 분노가 더해져 하비는 악의 화신 투페이스가 된다
모든 일이 조커의 뜻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

제2의 조커가 되어 버린 '투 페이스' 하비
조커의 계략에 넘어가 자신이 스스로 배트맨이라고 희생했던.. 정의의 사도였던 그가 악당이 되어 돌아왔다
그러다 결국 최후를 맞이하고만다
하비에 의해 납치되었던 고든의 가족
그리고 생명은 살리지 못했지만 타락한 백기사였던 하비 마저도 구해내는 흑기사 배트맨
"Because he's taken. He'e the hero that Gotham deserves but not the one needed now.
So we will hunt him. He's the sign of protector watchful guardian. HE'S THE DARK KNIGHT."
△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배트맨이 왜 도망치냐고 묻는 아들에게 고든이 했던 말
배트맨은 영웅이 아니다 몰래 우리를 도와주는 다크나이트다
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 땐 그렇게 삘이 오지 않던 영화였다
근데 곱씹어보면 볼 수록 뭔가 하나씩 새로워지고 뭔가를 더 알게되고.. 잘 만들어진 영화인 듯 하다
조커 역을 맡았던 히스 레저.. 소름끼치도록 조커 역할을 잘 소화해냈는데
결국 먼 곳으로 떠났네
다크나이트가 그의 유작이 되었다
히스레저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