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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빠순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나 알고 쓰는거야?

박현지 |2008.08.30 19:40
조회 410 |추천 7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래.

10대 여자애들이 뭐 연예인 좋아하면

안티라는 사람들은

'빠순이' 라고 여자애들한테 그러잖아.

 

빠순이가 무슨 뜻인지는 알고 당신들 지껄이는거야?

단순히 '연예인 쫓아다니는 여자애' 정도로만 알고 있겠지.

 

사실 빠순이란 말 뜻은

그런 뜻이 아니라 술집년이란 뜻이야.

 

당신들이 뭐가 그리 잘났길래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다가

빠순이 빠순이 하면서 욕을 하는건데?

 

당신들은 뭐 하나에 안미쳐봤어?

그렇게 인생 재미없게 살아놓고 남한테 욕하면 좋아?

 

적어도 그 '빠순이'란 더러운 말을 들으면서도 연예인 좋아하는 여자애들은

단순히 그 사람이 좋아서. 그 열정 하나로 사람 좋아하는거야.

 

당신들 어느 한사람이 아프다고 하면 내가 더 아파서 울어본 적 있어?

그 사람이 힘들어하면 자신도 힘들어서 울어본 적 있어?

그 사람이 좋다는 건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마음 가져봤어?
어떻게든 그 사람 눈에 띄어볼려고 노력이나 해봤어?

이런 것들을 바보짓이라고 부르기 전에

당신들은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용기라도 있었냐고?

 

 

뜻이나 알고 빠순이란 말을 쓴거야?
사람 좋아서 쫓아다니는 여자애들이

너희들 눈엔 몸이나 팔아대는 술집 여자들로 보이냐?

 

제발 말 뜻 좀 똑바로 알고 써.

 

정말 참자 참자 하니깐

역겨워서 올라오려고 그래가지고 내가 이런 글 올려.

 

나 어린 나이지만 너희 같은 더러운 사람처럼

다른 사람 함부로 욕하고 다니지는 않았어.

 

나 미니홈피 연결 안 끊어.

투데이 올리려고 쇼한다라는 소리 해도 나 상관없고

방명록 테러를 하던 알아서 해.

 

 

난 당신들의 그 더러운 입에서

사람이 사람이 좋아서 다니는 사람들한테

'빠순이'라고 부르는 말 더 이상 듣기 싫어.

 

더 이상 함부로 '빠순이'라며 입 놀리고 다니지마.

역겨우니까.

 

 

-

 

하도 몇몇 사람들이 뜻도 모르고

욕을 하고 다니길래 화가 나서 글을 씁니다.

 

사람이 사람 좋아서 쫓아다닌다는데

욕 먹는게 어이가 없어서 그래요.

 

이 글과 관계없는 분들은 그냥 보고 넘어가주세요.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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