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의 스타벅스 중의 하나의 내부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서안내에서 커피를 즐기시고자 하신다면 스타벅스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잘 가지 않던 곳인데....
그나마 커피다운 커피를 즐기시기 위해서는.....
내부에 들어오시면 아무래도 중국인들은 거의 없습니다.
요즘들어 늘어가는 분위기지만 그 수는 보통 한 테이블에서 두테이블 정도이고
한국인이나 혹은 다른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주문을 할 때는 간단히 커피 영어 이름을 읽어주시면 다들 대부분 알아 듣습니다.
안되면 바디 랭귀지로 ~ 메뉴판에 손으로 가리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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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의 거리는 다른 거리보다는 좀 깔끔했습니다.
조금 시골이나 큰 도시가 아닌 곳에 가면
길을 걷다가 쓰레기를 그냥 거리에 버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도로가 참 지져분 한데 서안은 그렇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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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특히 고생을 하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입니다.
저희 언니 역시 고생을 많이했죠....
중국음식을 못먹겠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한식집과 패스트 푸드점을 돌아다녔습니다 ㅎㅎㅎ
서안에서는 특히 KFC를 손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KFC, 피자헛 까지는 본 기억이 납니다.
둘이서 여행을 하다보니 피자헛 까지는 못가고, KFC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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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KFC와 한식집으로 가신다면 한국에 비해서 그렇게 싼 편은 아닙니다.
KFC안에서 추천 메뉴는 바로 세트 메뉴입니다.
한국에서랑 비슷한 것으로 대략 65원이였나..?
텐더 2개 빵 1개 옥수수반 1개 pt콜라 1병 햄버거.. 이런 메뉴였던것 같은데.....
2~3명에서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남자분들은...좀 더 필요 하겠죠?)
또 하나 음식점을 추천하자면 투다리입니다.
한국에서 투다리는 간단한 꼬치와 더불어 술 한 잔 하는 곳이지만,
중국에 들어온 투다리에서는 식사가 가능합니다.
돌솥비빔밥, 떡볶이, 낚지비빔밥 등등등...
개인적으로 돌솥비빔밥과 돈까스 세트가 제일 무난한 것 같습니다.
위치는 대략 종루 그러니까 제가 올린 사진중에서 종루,고루와 더파창 맞은편 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투다리가 유명한 편이라 식사 시간때 가면 적게는 10분에서 많게는 1시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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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일식집과 한식집은 같다?!
: 언니가 중국음식을 못먹는 관계로 택시를 타고 아저씨께 한국 음식점 유명한 곳을 아는지 묻고 아신다길래 가자고 했더니
둘러 둘러 가시더군요. 그래도 서안 도심을 구경을 시켜주시는지라 나름 즐기면서 택시를 탔습니다..
두둥............................................... 내려주신 곳이 일식 집이었습니다.
한국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깊지 않으신 분들일 경우 한국과 일본을 같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소리를 얼핏 들은 적이 있었는데... 직접 몸으로 겪으니... 슬프더군요 ㅠ _ ㅠ.......!!!!
* 택시를 타실 때 이렇게 두르는 것도 주의 하셔야합니다.
에피소드 2. 중국인 영어 발음은 어려워!?
: 중국인의 영어 발음은 약간 영국식도 아닌 것이 한국인이 알아 듣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벅스나 이런 곳에서 주문할 때 저희 발음을 그들이 못알아 듣고 그들의 발음을 우리가 못알아 듣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ㅎㅎㅎ
외국인들도 그래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군요.
에피소드 3. 눈을 의식하지 마라?!
: 한국인 처럼 주변을 의식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 여성들은 가까운 거리를 나설 때만 해도 화장을 하고 치장을 하지만 이곳 여자분들은 화장을 하시지 않으십니다.
물론 화장품이 비싼 이유도 있지만, 그만큼 주변의 눈을 의식하시지 않으십니다.
예로 들자면.... 염색의 색깔?! 저희 나라는 대부분이 갈색이지만 이곳에서는 빨간색 형광색 등등.... 현란합니다.... 그래도 아무도 --; 이상하게 쳐다 보지 않더군요.... ㅎㅎ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편한 것이 이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