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한 아나운서의 결혼이 이렇게 시끄러운 적은 없었습니다.
직업이 아나운서이지 연예인은 아니잖아요?
하지만 노현정씨는 교양프로그램을 맡으면서 웬만한 연예인들보다
현재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기에... 이렇게 떠들썩한거죠..
예전에도 기사가 났었지만, 아나운서들의 전문성을 결여시키고 교양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특히, 타 방송사에 비해서 공영방송인 KBS가 제일 심한 케이스라고 볼수 있죠.
강수정씨가 여걸6에서 하차하면서 그 논란을 종식시키긴 했지만,
그러면서 노현정씨가 바톤을 이어받는 형국이었단 말입니다.
상상플러스, 요즘엔 연예인 골든벨이란 프로에서 말이죠.
거기선, 여러 남자 연예인에게 프로포즈도 받고(물론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지만..)
그런 모습들에 노현정씨는 부끄러워하고 싫어하지 않는 모습들..
그런 모습에 순수하고 아나운서다운 그런 정직한 모습들을 보며 시청자들은
좋아하고 그랬던 것입니다..
현재 노현정씨의 결혼 사건(?)에 대한 논란은 웬지 모르는 배신감이 꽤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동료 아나운서들이나 그 직장 상사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는 것..
끝까지 숨기고 불과 결혼을 20일 앞두고 휴직서를 제출하면서 KBS 자신이 속한
회사에 어느 정도 피해를 준 건 사실입니다.
일정을 조정하기엔 시간도 촉박할 분더러 오로지 회사보단 자신만을 생각하는
처사에 국민들은 배신감을 느끼는 거죠..
그렇게 안 봤다는 겁니다.
예전 음주운전 사건도 있었고, 에세이를 출간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노현정씨..
참, 마지막까지 여러 사람들을 놀래키네요..
시청자들은 더 이상 노현정씨를 예전처럼 좋아하지는 못할겁니다.
KBS 또한 하나의 직원도 제대로 관리못해 곤욕을 치르고 있겠지요.
자중들 하십시오.
국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사태(?)에 대해서 왈가불가 말들이 많습니다.
KBS에서 정식적으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옳을 듯 싶네요..
끝으로, 결혼한다고 하니 축하는 해 주어야겠지만..
마음 한 구석에 남은 씁쓸함은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