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입니다 ...by magiclub
나를 다시 옮길 수 있게 한 당신
무엇하나 소중한 당신이기에
마음깊이 고맙습니다
맑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밝은 웃음으로 맘을 설레이게 하는 당신
파란 하늘 속에 하아얀 구름처럼
까만 밤 속에 반짝이는 별처럼 떠오르는 당신
귓가를 적시는 노래는
맘을 담아 한 곳으로 향하고
경쾌한 걸음걸음은 가까웁게 합니다
스치는 손길에도
가벼운 몸짓에도 따스한 햇살처럼 다가오는 당신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순간처럼 바람에 흩어지고
그 자리엔 그리움이 피어납니다
새로운 시작을 부르는 봄비처럼
따가운 여름을 쫓는 소나기처럼
풍요의 낙엽을 쌓는 가을비처럼
겨우내 스쳐 지나는 겨울비처럼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