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이의 일은 당사자가 아니고선 모르는거고
친구간 다툼이 생겼을땐 둘다의 입장을 들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누가 잘못인지 뻔한 상황에서
끝까지 중립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도 손절하는게
맞는거겠죠.
제목 그대로 바람녀(친구였지만 그렇게 부르겠습니다)가
제 남편과 바람이 났습니다.
술 마시고 실수였다는데 됐고
그 일로 저는 이혼했고 그친구는 이혼 안 하고 남편하고 잘 삽니다.ㅎ
그리고 학창시절부터 절친이였던 중립녀는 여전히 중립이랍니다.
바람녀.중립녀.저 셋이 절친이였는데
중립녀는 바람녀 땜에 제가 이혼을 했음에도
저랑 바람녀 둘다 절친이라며 각자 우정을 지속하고싶답니다.
ㅎ
제가 바람녀 욕을하면 그런얘기(친구간에 욕하는거)
듣고싶지 않다고 합니다.
ㅎㅎㅎ
물론 바람녀가 제 욕을해도 그렇게 나오겠죠.
중립을 지키는 아이니까요ㅎㅎ
이런 친구와 손절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제가 쪼잔한가요?
여러분이라면 이런친구 계속 친구하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