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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따라온다는 애엄마 친구

ㅇㅇ |2026.04.30 15:44
조회 18,535 |추천 62
제목대로 내 여행 따라온다는 애엄마 친구 부탁 거절했더니 손절 당함

이번에 퇴사하면서 좀 쉬려고 여수 순천 여행 계획 했음. 대학 동기들 끼리 단톡방이 있어서 이런말을 단톡에 했는데 갑자기 갠톡으로 한명이 자기도 따라가면 안되겠냐는거임??

근데 걔가 이제 돌가까이 되는 애가 있단말임? 난 그래서 당연히 애 맡기고 혼자 따라가면 안되냔 소린 줄 알았는데 애도 같이 가겠다는거임ㅋㅋ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물어보는 건 줄 알았는데 계속 자기가 숙소비랑 기차비 낸다 하고 이참에 애도 자기도 숨 좀 쉬자 하는데;;

나 애 별로 안 좋아하고 이 친구랑도 솔직히 단체로 만날 때만 보지 둘이 논 적도 없음

그래서 내가 그냥 주말에 남편 쉬면 남편이랑 가면 안되냐 했음 그랬더니 갑자기 독박육아한다고 남편은 일한다고 유세 부려서 나가지도 않는다고 남편 욕을 함

내가 그럼 애 맡기고 너만 오는거면 생각해 보겠다니까 애기가 엄마 품이 아니면 잠도 안자고 칭얼 댄다는거임

쫌 짜증나서 내가 이번 여행은 퇴직 후 나도 쉬러 가는거라 누구랑도 같이 못 가겠다고 나중에 기회 되면 가자고 좋게 거절했음

그랬더니 지가 임신 때 부터 힘들었고 낳고도 애가 예민해서 친정엄마 도움도 못 받아서 독박육아 했다면서 나한테 쏟아내는거임. 내가 임신하라함?

내가 끝까지 거절하니까 나보고 결혼하고 사람 걸러지고 애 낳고 사람 걸러진다더니 잘먹고 잘살라면서 차단하고 단톡에도 나감ㅋㅋ내가 전화해 보니까 전화도 안 받고 손절 당한거 같은데 이게 내 잘못임?






너무 특정될까바 톡 내용은 에이아이로 순화함
추천수62
반대수7
베플ㅇㅇ|2026.04.30 20:06
잘 됐네요. 저런거 빨리 떨어져 나가는게 쓰니 인생의 복임
베플ㅇㅇ|2026.04.30 18:27
이참에 애도 자기도 숨 좀 쉬자 -글쓴이한테 애 맡기고 쉬겠다는거야? 웃기네 가족도 아니고 왜 너한테 양육 해달라는거임? 친정 가서 쉬던가
베플ㅇㅇ|2026.04.30 19:32
재탕이란 말이 많은데. 전에 본 건 제주였고 지역은 바뀜. 근데 진짜 저런 미친ㄴ들이 의외로 진짜 많아서 자꾸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함. 계모임 여행에 애데리고 와서 추가요금 발생하는 거 안내는 거지같은 것들 글도 꾸준글이잖아
베플ㅇㅇ|2026.04.30 17:16
재탕글 지겨워요. 패턴을 좀 바꾸든가 ㅡㅡ
베플ㅇㅇ|2026.04.30 16:10
차단해줘서 고마운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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