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 Days In Paris

송청석 |2008.09.03 22:18
조회 66 |추천 1


 

미친듯이 사랑한 후에 차가운 남남이 된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남자가 날 떠날 것 같으면,

나는 먼저 헤어지자며, 구질구질한 이야기를 피한다.

그렇고 그런 연애담만 하나 늘었다.

정말 사랑했는데,

앞으로 다시는 그를 보지 않을거라 결심하지만.

각자의 새 애인과 함께 마주칠 수는 있겠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서서히 서로의 기억에서 사라지다가

완전히 잊게 되겠지.

헤어지고 울고 불고 술에 취해 헤매고

그 남자를 잊기 위해 새 남자를 막 만나고

그러다 공허해지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처절한 외로움을 2년 정도 견디다 보면

누군가를 만나 또 진짜 사랑이라고 하지만

결국 그 사랑도 떠나고 마는 것을.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