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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이찬·이민영 발언…사과 후 에도 네티즌 비난 봇물

모션클리닉 |2008.09.05 14:21
조회 306 |추천 0


 

 

개그맨 이윤석이 탤런트 이민영을 폄하하는 듯한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이윤석은 3일 서울 안국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tvN 버라이어티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의 한 코너인 ‘나는 PD다’에서 “이찬에게 고마운 게 하나 있다”며 이혼의 아픔을 겪은 이찬과 이민영에 대해 언급을 했다.

이찬과 이민영은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006년 12월에 결혼했으나 신혼여행을 다녀 온 직후 10여 일 만에 파경을 맞아 가정폭력 등의 이유로 법정 공방까지 벌인 바 있다.

이윤석은 “나의 어머니와 이민영 씨 어머니가 친분이 있어서 이민영 씨와 소개팅을 할 뻔 했는데 내가 치를 일을 이찬이 대신한 것 같아서 안타깝고, 미안하다”고 이민영을 폄하하는 듯한 경솔한 발언을 한 것.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이찬의 진심어린 모습을 본 후 그 뒤에도 꾸짖거나 용서해 달라”고 이찬을 대신해 이해를 구하는 말을 덧붙였다.

이후 이윤석은 곧바로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솔한 발언으로 이민영에게 피해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하다”며 “경직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한 말이었는데 부적절한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 뜻하지 않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한 점 사과한다”고 거급 이민영 측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정폭력이었는데 쉽게 말을 꺼낸 게 이해가 안 된다” “똑똑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잠시 정신 줄 놓은 듯 싶다” “자신이 당할 일 이찬이 대신 당한 것 같아 미안하다니 지난 일이라고 막 말하네”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TVN ‘180분’ 시청자 게시판에 “이찬의 방송 출연은 아직 이른 것 같다” “이찬 말고 연예인이 없냐” “이찬 아버지가 PD라서 봐주는 거냐” “프로그램 시작도 하기 전에 보고 싶지 않아졌다” “임신한 여자를 때린 사람 방송에서 보고싶지 않다” 등 이찬을 향해서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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