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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One...

김진욱 |2008.09.05 23:15
조회 113 |추천 0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누가그랬냐?..ㅡㅡ;;

 

누군가를 좋아한 적은 있어도..

 

사랑한 사람은 하나다......

 

난..그 첫사랑을 이루고 싶다... 그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난 그 사람곁에서 평생을 지켜주고 싶다...

 

사랑하는 그녀...

 

군대가기 석달전에 우연히 동호회서 알게되었고...

 

군대간다고 만나자고 졸라서 만난후..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다...

 

키작고 나이많은 아가씨..

 

하지만 동안이고 생각많고 고집쎄고 소심한 아가씨...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군대서 훈련병시절 부모님의 편지와 함께 찾아온 그녀의 편지..

 

일병시절까지 끊임없이 보내주던 편지...

 

혼자 그녀를 좋아했지만..

 

항상 그녀곁엔 누군가가 옆에 있었다...

 

그게 마음 아프고.. 괴로웠다....

 

그녀가 즐거울때는 나는 없었다....

 

아니.. 아주 잠깐..ㅋ 있었나보다...

 

2006년 5~6월... 두달간..

 

그녀는 나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잠시나마 열어주었고....

 

두달간 행복했다.... 그때가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

 

시기라고 볼 수 있겠지...

 

그때...그녀가 없으면 살수 없다는 생각..처음 한거 같다...

 

아침에 출근하다가 다치지는 않을까??...

 

혹시 나쁜놈이 추근덕거리지는 않을까?..

 

넘어지진 않을까?? 등등...

 

이런고민이 그 두달을 채웠다..ㅋ

 

하지만..

 

연하는 안된다는 굳은 다짐...

 

그것이 그때의 인연을 힘들게 하고...2년간의 고뇌에 빠져들었다..

 

2005년 7월 이후부터..2008년 8월초까지....

 

나에게는 가슴아프고 힘든 세월...

 

그 세월이 나를 심적으로 강하게 만들어준거 같다...

 

그녀가 즐거울땐 나는 그녀 곁에 없었고....

 

그녀가 힘들고 슬퍼할땐 내가 그녀곁에 있었다...

 

너무나 힘에 겨워 그녀를 지워버리고자 했을땐..

 

그녀가 나를 잡았다... 너까지 가면 어케하냐고....

 

그녀를 거역하진 못했다.....

 

그녀의 장난감이 되더라도..삐에로가 되더라도...

 

곁에있고 싶었으니까......

 

최근까지도..그녀는 나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듯 ...

 

하면서도 열지 않았다...

 

안타까움과..그리움의 연속......

 

결혼을 하고싶어하는 그녀...

 

하지만 누구도..그녀를 편하게 해주진 못했다...

 

그들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나에게 털어놓으면서

 

살았으니까........

 

난 중간에 다른 여자애가 잠시 있었지...

 

그녀를 보지 못하는 서러움에 잠시 만난 그녀석은..

 

솔직히  예쁘고..키도 크고..나이도 어리고..

 

성격도 쾌활했다.... 하지만...

 

이쁘면 머하냐... 쾌활하면 머하냐..어리면 머하냐....

 

간혹 데이트를 해도 그녀가 생각났다...

 

만나면서도 그녀가 생각났다....

 

그녀와 다른 사고방식을 보며..그녀가 그리웠다...

 

그래서 헤어져버렸고...

 

그녀만을 바랬다....

 

그런 바램은 하늘은 거부하지 않았던 것...

 

미세한 분위기의 변화를 느낀 것이 올해 5월부터였던거 같다...

 

확실히 날짜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녀가 보고싶다 해서 충남서 대구로 바로 뛰쳐내려가서..

 

술마시고 노래방서 우는 그녀를 안고 다독여준 것...

 

..그때부터 그녀는 마음을 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던거 같다...난 그때 몰랐다...

 

그리고..

 

어느날..

 

힘들어하는 나에게 그녀는 말했다..

 

6개월만 더 다른사람 찾아보는게 어떻겠냐고...

 

그냥 그땐 그렇게 흘렸지만..6개월이라는 의미...

 

그 의미가 주는 말이 색달랐다....

 

단 한번도 그녀는 나에게 기다림의 끝을 보이는 발언을..

 

하지 않았으니까...

 

그땐 몰랐다...후후...

 

7월 28일 대구로 귀향했고... 그녀는 날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믿지도 않았지..그녀와 내가 가까이 있을때는...

 

그녀가 먼저 만나자고 한다..그래서..8월 첫째주에..

 

그녀를 만났고..그녀는 그냥 힘들어했다....

 

두번째 만남....

 

정말 삭아버린듯..기운없어보이는 그녀....

 

세번째 만남...

 

쾌활하고 활기차게 씩씩하면서 웃으면서 눈물흘리는 그녀...

 

세번째 만남에서 그녀는 선을본다고 한다...

 

선보는 남자랑 통화하는 그녀...

 

나에대해 그녀는 그사람에게 말했다...

 

많이 좋아하는건 아니구... 그냥 우울할때 만나는 동생...

 

-_-.그땐 실망했다....그녀는 술마시면 솔직해지니까...ㅋ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마음은 있다는 말로 해석하고..

 

나름 위안을 가졌다.........

 

그녀가 선보러 간다고 한 날...

 

문자를 보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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