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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dad Cafe : New Director"s Cut. [바그다드 카페.]

손민홍 |2008.09.07 21:53
조회 164 |추천 0

 

 

 

Bagdad Cafe : New Director's Cut.

1987 - 2008.

 

Directed by Percy Adlon.

 

Marianne Sagebrecht, CCH Pounder.

 

The 2nd Chungmur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Seoul.

 

Mapping German Film History : Expression to Cinematic Journey.

 

제2회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

독일 영화사 특별전.

 

,빵 4조각.

 

하나같이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캐릭터들인데,

문득 '내가 비정상적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영화를 보다가 마음에 쏙 드는 음악을 발견하면

마우스를 움켜쥔 손목이 부러질 정도로

이너넷 써핑질을 해대며 기어이 찾아내곤 하지만  

 

영화 전반에는 그 유명한 'Calling you'가 흐르고

또 다른 한곡이라면 'Brenda Brenda'정도?

하지만 머릿속에서는 끊임없이 다른 노래를 찾고 있었다.

 

이 영화는 최근 내가 즐겨듣고 있는 노래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영화다.

 

1987년에 만들어진 영화가 새로운 버전으로 공개됐고

2008년, 난 그 영화를 영화제에서 봤다.

그것도 지금의 내가 즐겨듣는 노래를 떠올리게 하면서...

나는 그저 신기한거다. 

 

모르고 지나칠뻔한 보석같은 영화를 보고나면

대체 누구에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 앞좌석에 앉은 여자가 엔딩크레딧이 올라간 뒤

조그마한 탄성과 함께 옆자리의 친구에게 나지막히 속삭였다.

 

'아~ 이런게 좋은영화구나...'

 

맞아요 아가씨, 이런게 좋은 영화랍니다.

 

bbangzzib Juin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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