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노렸다.
하늘에 커다랗고 샛파란 별을 내가 노렸다.
근데 그 별에 다가가려 하면 자꾸 멀어져갔다.
자꾸 멀어져가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가도.
어느날 하늘에 또 다시 밝게 나를 보고 비추고 있는
그별을 보면 다시 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다시 사랑에 빠진다.
그 생활이 반복되면서.
점점 나는 자신감을 잃을 뿐더러 초라해진다.
하늘의 그 별에게 어느날 내 소원을 말한적이 있었다.
그 별은 나에게 아직 너는 그 소원을 이룰 자격이 없다며.
나에게 또 다시 상처를 입혔다.아픈 상처를..
그 후론 그 별에게 소원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바라보지도 않았다.
별이 너무 밝다고 혼자 생각하면서.
별아,
이젠 너도 그 빛을 잃을 때가 되지 않았니?
이 쯤이면 너도 나의 소원을 들어줄수 있을것 같은데..
아니면 우리 영영 보지 말자.
너는 나보다 높은곳에 있으니깐 나를 쉽게 찾을거야.
그러니 니가 사라져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