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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2008.09.11 23:06
조회 43 |추천 0

 

 

 

 

손에서 아무리 핸드폰을 떨쳐 놓아봣자

신경은 거기로 다 쓰이는걸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나도 내가 왜...

 

새벽두시까지 안자는 이유

알람맞춰서 7시반에 핸드폰을 보는 이유

오전 11시가되면 그때부터 안절부절 못하고

12시가되면 허둥지둥 핸드폰 찾는 이유

7시가되면 혹시나하는맘에 봤다가 머쓱해져서 혼자웃는이유

밤이되면 괜히 혼잣말해봣다가 허무해져서 멍하게 있게되는이유

자다가 깨면 괜히 번호눌렀다가

헛웃음만 짓고 가만히 내려놓는이유

 

 

그 모든게

변하지않던 나를 변하게 만든 것...

 

너무 커져버려서 이젠 나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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