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일단 제가 천주교 신자임을 알려드릴께요.
요즘 종교계에서 크고 작은 일이 생기고 있는거 같아요.
촛불집회에서의 일과 불교계와 정부,경찰 과의 마찰 등.
여러 일들이 있지만 제가 쓰고 하는 건 이런 일에 대한 것이 아니구요.
지금 개신교 신자분들께서 천주교에 대해서 너무 많이 잘 못 알고 계신거 같아서 이 글을 쓰네요.
일단 제 주위에도 개신교 신자분들 정말 많구요.
저랑 친한 친구. 그리고 제가 좋아했던 사람. 형,누나 동생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개신교 신자랍니다.
그리고 전 그 사람들이 정말 좋답니다.
전혀 종교의 이질감 같은건 느낄 수 없구요. 너무너무 좋게 지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개신교 신자분들하고 가끔 종교 얘기를 하다보면 너무 많이 천주교에 대해서 모르고 계신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개신교가 세계에 본격적으로 보급화 된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마틴루터킹 목사님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죠.
물론 역사의 정도가 천주교와 비슷하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어느 종교가 더 오래 되었냐.
이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통성? 이런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천주교가 .. 역사가 짧은 종교라고 알고 계신 개신교 신자분들이 적지 않더군요..
솔직히 천주교 역사가 길면 더 길었지.. 짧진 않답니다. ^^
그리고 두번 째는..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 종교이다.
개신교 신자분들이 가장 많이 잘 못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저희는 하느님 아버지.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어떻게 말하자면 천주교와 개신교는 친척관계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저희가 마리아를 믿는 종교라니요??
성모마리아님은.. 예수님을 잉태하신 분으로 공경을 표하는 것 뿐이지 그 분을 믿지는 않는답니다.
저희가 성모마리아님을 믿는다며 이단이라고 하는 목사님들이 정말 간혹 계시더군요..
그런 소릴 들으면.. 마음이 아프답니다 ㅠ
세번 째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말이지만
개신교 신자분들은 "개신교" 라는 말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기독교"신자라고 하시더군요.
엄밀히 따지면 기독교는 천주교와 개신교 및 하느님(하나님)예수님을 믿는 모든 종파를 뜻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천주교. 그리고 개신교 이렇게 말을 하죠.
하지만 저도 개신교 신자분들이 개신교라고 부르면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기독교 라고 부른답니다 ^^
제 주위에 개신교 신자분들은 정말 모두 착하시더군요.
전 종교에 대한 편향이나 편견은 없지만.. 정말 간혹 가다가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전 천주교고 하느님아버지를 믿고 있지만, 개신교,불교,원불교 등 다른 종교를 존중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그러시지만 간혹 안그러시는 사람들은.. 타종교에 대한 존중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쓴 말이 틀리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시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 쓴 글로 인해서 조금이나마 천주교에 대한 오해라 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