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연인인 린제이로한이 동성결혼을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다. 우리의 정서에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이 결혼발표가 동성으로서의 사랑에 어떠한 영향과 결혼후 2세문제 등이 두고 봐야할 숙제로 남았다.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린제이 로한(22)의 동성 연인 사만다
론슨(31)이 정식으로 결혼 발표를 했다. 외신은 DJ인 사만다 론슨이 로한
과 올해 연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만다는 최근 미국 LA 할리우드의 고급 호텔인 샤토 마몽 호텔에서 DJ롤
보며,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그녀는 "올해 연말 내사랑 로한은 '미시즈
로한'이 될 것"이라며 "오늘 여성의 위대한 힘을 보여줘 기쁘다. 우리의 결혼
(동성결혼)을 과소평가하는 건, 세계를 과소평가하는 것과 같다"며 결혼
발표와 함께 의미부여를 했다.
린제이 로한은 유명 프로듀서인 마크 론슨의 여동생 사만다와의 열애를 숨기
지 않아왔다. 가장 최근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레이 라몽타뉴의 감미로운
발라드 '트러블(Trouble)'을 올려놓으며 사만다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노
래 '트러블'의 가사는 '서로 사랑을 주고 받으며, 상대가 나를 구원해주었고,
서로 떠나지 않을 것'이란 애정 다짐의 내용이다.
린제이와 사만다는 올해 3월 처음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알려졌으며,
지난 5월 칸 영화제 기간동안에 린제이 로한은 사만다에 대해 '내 남
편'이라고 불러 둘의 관계를 공개했었다. 또 칸 기간에 린제이는 결혼식을
유명 컨트리여가수인 돌리 파튼 소유의 '돌리우드' 테마 파크서 가질 예정이라
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두 사람은 아기도 갖고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입양 출산 등 어
떠한 방법으로 아기를 얻을 지 궁금증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