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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CITY WATER FALLS - Olafur Eliasson

주지완 |2008.09.12 14:25
조회 81 |추천 1

 

 

 

 

 

   아마도 이번 2008년은 한 해는 Olafur Eliasson 의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아직도 계속되는지 모르겠지만, MoMA와 P.S 1에서 전시가 있었다. 그리고 뉴욕 Public Art 의 일환으로 맨해턴 East River 에 4군데에 설치되었다. 하나는 Governors Island, 또 하나는 Brooklyn Piers, 또 다른 하나는 Brooklyn Bridge 아래에, 나머지는 Manhattan Bridge 근처의 Pier 35에 설치되었다. 그는 1967에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출생하였고, 코펜하겐에 있는 Royal Danish Academy of Fine Arts 에서 공부했다. 지금 그는 덴마크 코펜하겐과 독일 베를린 두곳에서 살고 있다. 그는 자연적인요소 즉, 바람과 이끼, 빛과 물같은 매체를 이용해서 작업한다.
   우리나라 나이로보면, 그는 지금 40 이 조금 넘었다. 이 나이에 벌써 세계를 주름잡는 대가가 되어있다. 뉴욕시는 이 인공 폭포를 제작하는데 그에게 천오맥만불을 지급했다고 했다. 한 150억 정도 되나? 뉴욕시는 이만큼 예술에 지원하는 규모가 상당히 크다. 이렇게 엄청나 투자를 하기에 우린 간이 좀 떨리지만, 뉴욕시는 이런 예술에 대한 투자어와 이벤트가 공공연한게 뉴욕시를 더욱 더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게끔, 그리고 이런 요소들이 이곳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게끔 한다는걸 알고있다.

사실 여기에 와서 이 인공폭포를 감상해보면, 말 그대로 이 바닷물을 끌어당겨 다시 떨어지게 하게끔 만든 그야말로 인공폭포이고, 무더운 한여름 떨어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시원함을 즐기는것, 그리고 밤에도 조명을 설치해서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을 감상하게 해 놓았다. 더우기 더욱 놀랄일은 이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만든 이 인공폭포는 한시적인 설치이다. 6월 26일 부터 이번 가을 10월 13일까지 이다. 난  인공폭포가 철거되기전에 보다 낳은 View를 건지기 위해 Water Taxi 를 타볼까 생각중이다. 난 이 뉴요시의 인공폭포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어떤만큼 중요하고, 얻어지는 수익은 어떤 것인가? 뉴스에서는 이 인공폭포를 소개했고 덴마크 아티스트가 만든것이라고 했다. 그 주변에는 각종 전단지와 Cruise 와 Water Taxi에 관한 정보들이 있었고, 때론는 그 주변에서 컨써트나 영화상영 같은 이벤트도 열리는것 같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가치일까? 돈으로 분명 환산 할 수는 없으리라. 난 그저 이만큼 통크게 예술을 후원할 수 있는 뉴욕시에 감탄할 따름이다. 어찌보면, 이런 잠재적인 투자가 뉴욕이란 도시에서 예술을 꽃피우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효과라는건 당장 나타나지 않더라도 씨너지 효과를 불러오는 것이다. 그런 투자는 잠재적으로 뉴욕은 정말 굉장해. 뉴욕은 역시 현대 예술의 한복판이야 라고 인식시켜주는지도 모른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나이가 무슨상관이 있겠냐만, 이미 그는 오래전부터 성공의 가도를 달려왔다. 어떤 이는 말한다. 뉴욕에 사는 사람들 반은 예술가 또는 예술가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라고. 나는 어떤 쪽에 속하는지 모르겠다. 이곳에 예술을 한다는 사람들은 모두들 자신이 예술을 한다는 것을 무척 자랑스러워 한다. 매일 후미진 작업실에서 생계를 걱정하면서 자신의 예술을 연명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이 Eliasson 처럼, 아직 40밖에 안됐는데도 부자들과 교루하고 작품이 500억에 거래되기도 하는 성공적인 사람들도 있는 것이다.

   하여튼, 이 시원한 물폭포는가 그 많은 액수의 가치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찌는 여름에 지나가며 보는이의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식혀주는 한줄기 바람과 같은 역할은 하는것 같다.

 

www.olafureliasson.net

www.nywaterfall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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