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이 늘어나고
누군가 내게 의도적으로 칼날을 세우지 않았음에도
난 그 날에 베어 상처가 나 버린다
세상엔 의도하지 않은 슬픔도..
가끔은 행복이란 의문으로 다가와
상처란 모순된 아픔을 남긴채 돌아선다
사람사는 일이 모두 내 맘같을 수는 없지만..
왠지 상처로 남은 기억들이..
못내 아쉽고.. 사무치게 그리워진다
내 뒤로 흩어져 조각나 있는..
상처로 남은 그리운 추억들은..
가끔은 날 궁금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