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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아닌 토론,
기존 관념을 해체한다는 또하나의 권력, 그 권력은 설득을 전제로 한다.
피칭이 특정 소수끼리만의 것이라면 세계가 바뀐들 의미가 있을까.
서구 담론을 빌려와서 기존 관념을 해체를 감독하는데, 피칭은 감독하셨을까.
내겐 그렇게 정연하게 낭비의 생산성을 설득하던 작품, 감독은 선정기준이 아무것도 혹은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다고 하셨다. 자신이 가진 비전과 일치하는 작가는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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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지역 작가에서 출발하는 모임. 이 작가들 개인 개인의 말들을 듣고 있으면 -이것을 공유하여 시스테믹하게 움직이려면- 큐가 어디까지 오픈하여 가려는지, 아직까지 이렇게 수렴단계라면 얼마나 장기전으로 가려는지가 염려되고 기대된다. 그리고 담론을 빌려오는 것이 아니라 생산하고 확산시켜가고 있는 에너지에 감탄하게 된다. 액티비스트라는 설정같은거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모임에 피칭 당했으니까...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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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콜롬비아 인디언의 발울림.
그 진지한 행위란 단순한 움직임이란
화려한 뮤지컬보다 move to me
예술의 날 드럼 팀과 출판팀의 대조와 어울림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