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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내 옛사랑. - _-

조은혜 |2008.09.24 22:44
조회 19 |추천 0
저희는 대학교 cc커플이에요;

 대학합격하고 친구로서 만나다가..cc가 된거구요..

 200일을 넘게 사겨왔어요.

 휴.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랑 아무렇지도 않게 연락하는거에요.

 근데 제가 알아본 거로는.. 뭐 수소문해서 알아본게 아니라..

 그여자애 싸이나 그런걸 봐서는..

 제 남자친구를 못잊는거 같아 보이더군요.

 그여자애도 남자친구가 있는데..

 힘들다고 제 남자친구보고 힘들다고 술사달라 하고.

 근데 지금 고3짜리에요 그 여자애는.

 어쨋든.. 휴..

 

 제가 애인으로서 그런거 봤을때. 기분 나쁜거 사실이죠...

 그래서 자꾸 참다가... 정말 사귈때부터 사귀는 첫날부터..

 전여자애가 전화해서 아프다고 징징대고..

 그러는거 다 참다가...

 정말 화나서. 선후배 사이. 라는것도 정리하고 오라고.

 제가 억지소리좀 했어요.. 억지소린가요..이게..

 전 억장이 무너지는듯한 아픔에 한소리에요.

 

 근데 웬걸..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는거에요.

 진짜 이유라도 물어봐야 겟다 싶어서 만나서 까페에서 얘기를 했는데.

 정말 서로 울면서. 계속 울었어요.

 저는 한번 잡았구요. 근데 헤어지잔 말도 안해요. 그냥 대답을 안해요.

 

 그렇게 저흰 헤어졌구요. 지금은 4주가 지났어요.

 

 

 

 그런데 어제...술자리가 있었어요. 같은 동아리거든요..

 술자리가 끝나고 제가........ 정말 힘들어 술을 마셨어요..

 얘기좀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얘기하더라구요..

 

 지 자신하고 지 전 여자친구 사이를 제가 아직도 오해하고 있냐고 묻더라구요,

 

 관심없다고 했어요. 그리고 입장바꿔 그때를 생각해보라했어요..

 

 또...그러더군요..

 저한테 해준게 없다고.. 지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제옆에 있을수가 없다고..

 

 근데 왜 전 그게 변명으로 들릴까요..?

 제가 ... 헤어지기 일주일전 그랬었데요..

 "우리 둘만 있는 시간이.. 대학생이라 동아리 친구 이렇게 모일때가 많지

 둘이 있을시간이 얼마 없다.

 쳇. 너한테 기대두 안해. 몰라주자나."

 

 이런말을 제가 했었어요. 근데................- _-

 기대안한다는 말에. 지자신이 무기력해졌데요.

 

 

 

 

 .................... 그게 헤어진 이유래요 - _-;;

 

 

 

 그래서 그건 반어법이라고. 너는 말길 못알먹냐고. 니가 잘못생각한거라고 했더니........

 한참후.............. - _- 지 생각이 짧았데요.

 

 그럼 저보고 어쩌라고요.

 

 저랑 다시 잘 해볼생각...마음잡고 있는데 그게 잘 안된데요.

 

 저 또한 .... 제가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힘들다고했어요.............

 

 

 

 그렇게.....하고.......저희 오피스텔까지 데려다주더라구요...

 그리고... 저한테 장난도 치면서...제가 좀 웃고...

 제가 집들어가니까 문자오더라고요.

 

 "미안..마음이 잘 안잡힌다."

 

 뭐죠..이남자...어떻게 해야하죠.. 그리고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절 보는 이남자.

 저 갖고 노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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