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이지 않는 고목나무가 되어 편안한 가지위에 너만의 보금자리를.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태풍이 불고, 번개가 칠지언정
절대로 흔들리지 않게 바른 가지위에 너만의 둥지를 만들어 편히쉬게
언제 돌아와 쉬더라도 맘편히 쉴수있는 따뜻함이 가득한 곳으로
그렇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너만의 둥지를 만들어 주고 싶다.
한달이 걸려도 반년이 걸려도 일년이 걸려도
네가 의지하고 기댈곳을 내손으로 따스하게 만들어 주고싶어
지금 네가 쉬고 있는것보다 더 많이 더 오래 그안에서 쉴수 있게
둥지 하나를 내가 지킬 수 있을만큼 널 생각하고 있는맘이 크니까
그리고 그 둥지안에 너와 함께 따뜻하게 있고 싶으니까
그게 바로 내 마음에서 하는 말이니까
내평생에 단 한번 짓고 싶은 너만의 아름다운 둥지이니까
아직은 다 지어지지 않은 미완성의 둥지속에서 네가 불편할수도 있지만
네가 원하는 것만큼 화려하게 지어질 둥지는 아닐지 몰라도
가끔은 미어진곳이 생겨 맘쓸일이 생겨날수도 있는 둥지겠지만
그래도 네가 의지하고 기대어 편히 숨쉴수 있는 둥지를
세상에 하나밖에 만들어 질수 밖에 없는 그러한 둥지 하나를
난 어느누구보다 너에게만 선물하고 싶다..
내가 가진 모든것을 쏟아 부을 만큼 넌 그만큼 나에게 소중하니까
벌써 그런 존재로 넌 나의 둥지의 주인이 되었으니까
나의 둥지에서 같이 살자!
그곳에 너만 초대하고 영원히 함께 하고 싶구나...
사랑한다!
- written & photo by lee sung 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