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쉬는 날!!! 그래서 월욜 일찍이 지치다 못해 쓰러질만한 재무회계 과제를 끝마치구서~~랄랄라~~♬
오늘의 영화는
되시겠다. 우리말루는 왠지 익숙하지 않은가!! 그렇다. 동명의 소설로 나왔다.
2000년도의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두 남녀가 나온다. 곧 화면 전환이 되어서 집에서 아미르 콰디리(맞나??^^)의 의 책을 받게 된다. 곧이어 울리는 전화 한통...
아프가니스탄으로 와달라는 연락으로 배경은 과거로 향한다..
* 왼편이 하인 핫산 되시겠다. 오른편이 맘에 안 드는 도련님 아미르 되신다...
왼편이 주인공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으로 작품을 시작한다. 으이구~~귀여운 녀석^^강아지 닮았자나!!
핫산은 하인이지만, 아미르를 친구라 생각하며 그의 보디가드를 자처한다. 뭐든지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착한 녀석이다.
그러나 아미르는...태어나면서 어머니를 죽게 만들었다며 자책한다...아버지에 대한 원망도 가지고 있는 소년.
아버지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인물로 나온다.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꽤나 핸섬하구 젠틀한 이미지를 뿜어낸다.
강하게 키우고 싶은 아미르에게 자상하게 대해주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자신을 뛰어넘기를 바라고 있다. 모든 아버지들의 바램이랄까...
연날리기라는 소재를 사용. 해리포터의 쿼디치월드컵에 뒤지지 않을만큼(사실...객관적으로 보면...딸린다ㅎㅎ) 박진감 넘친다.
연날리기에서 모두를 이기고 기뻐하는 아미르. 핫산은 떨어뜨린 연을 주워온다고 했지만, 그 곳에서 예기치 못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아미르의 글을 보고 싶어서 공부를 하는 핫산...기특한 녀석...그런데!!! 이 괘씸한 아미르는 핫산의 마음도 모른채, 현실에서 회피하려고만 한다.
그 결과로...아래 화면에서는...귀여운 강아지가....자기 얼굴에다 석류(??)를 바르는....이 행동은 자신은 겁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듯하다.
이런 일들이 있고 나서, 아미르는 수를 써서 핫산을 쫓아내고야 만다...(자세한 내용은 꼭 보시길...)
갑자기 인물이 바뀌어서 놀랬는가^^
핫산이 나가고 그 후, 소련의 전쟁으로 인해, 공산주의를 비방하던 이 부자들은 캘리포니아로 이주하게 된다. 그 곳에서도 에피소드들이 있으니 꼭 보시길...그 부분에서 아버지의 강인함을 볼 수 있다.
아버지는 러시아를 극도로 싫어하는 터라 누구든지 러시아라면 거부한다.
특히 fuck the russia. 역시 아버지!!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신다.
이 아가씨는 누구냐구??^^ 이크발 타헤리 장군님의 딸 되신다. 물론 아미르가 첫눈에 반해버린 아가씨이다. 이미 오프닝에서 봤던 얼굴이라 다들 알 것이다.
놀랄 일은 그토록 아미르를 싫어하는 듯 했던 장군이 아버지와의 대담 끝에(편집당했는지 안 보인다..) ok했다는 사실이다. 그 과정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 그냥 이 아가씨가 예뻐서 스샷으로 찍어봤다^^
결혼 과정이나 결혼식이 우리와는 상당히 달랐는데...전혀 배경지식이 없던 나는...혼란스러울 뿐이었다.
이것이 캘리포니아에 정착한 그들의 방식인건지...아니면 아프가니스탄의 전통인건지...말이다. 남녀신부와 아버지가 동시 입장을 하고, 이후에는 춤을 추고...신선하기도 했다.
다만, 연신 손과 어깨만을 사용해서 춤을 추는 대머리는 빠졌으면 했다^^ 거의 박명수의 황진이 춤ㅎㅎ
결혼식이 끝난 후, 아버지는 눈을 감는다...모든 것에 행복해하며, 아미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버지였다...
페이드백...
전화를 마친 후, 파키스탄으로 향하는 아미르...과연 그 곳에서 핫산을 만날 것인가...그에게 사죄를 할 것인지...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궁금하시면 보시라~~영화상으로 대략 1시간 정도 러닝타임이 남았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