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뉴질랜드 Cashmere Hill, Victoria Park

오삼호 |2008.10.02 06:48
조회 86 |추천 0

 

Cashmere Hill을 갔다.
캐쉬미어 힐은 10번이나 67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는 모카페의 글을 보고
몇번을 미룬뒤에야 오늘에서야 다녀왔다.

 

버스 배차 간격이 30분 정도되어서 꽤 기다려야했다.
20분 정도? 그리고 Bus Exchange에서 처음으로 D섹션에서 버스를 타보았다.
D섹션은 길거리에 있다. 후훗

 

그러나 어쩌면 오늘 가지 말았어야 했었는지 모른다.
옷을 입고 나왔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윗옷을 갈아입으러 들어왔고,
가다보니 버스카드를 윗옷에서 안꺼낸채 갈아입어서 다시 버스카드를 가지로 다녀온 뒤에야 버스를 탔다.
10번 버스(Cashmere 방향, Sign oh Tekahe)를 타고 종점에서 내렸다.
종점이 종점같이 생기지 않아서 버스가 서있길래 기사아저씨한테 여기가 종점이냐고 물어봐야했다.

 

시작은 좋아보였다.
날씨는 좋았고(바람은 좀 불었지만) 하늘은 맑았다.
15분 정도 걸어 올라가서 Victoria Park에 도착했다.
가는길에 산책길도 있었다.
빅토리아 공원입구를 지난뒤 사진을 찍으며, 크라이스트처치를 내려다 보면서 올라갔다.

 

더 높이 올라갈 수록 바람은 심하게 불었다.
마침내 어린이 놀이터 있는 곳에서 점심을 다 먹기 시작하자마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행히 조금씩 내렸다.
서둘러서 내려왔다. '버스정류장까지만 많이 내리지 말았으면...'하면서
버스를 20분동안 기다리고 버스가 왔다.
그러나 왠걸? 폭우만 안내리길 바랬었는데, 버스가 오니깐 비구름이 지나가면서 하늘이 그리 맑을 수가 없다. -_-;
그냥 버스에 타고 집에 왔다.

 

집에와서 들으니 전망대를 안간 것 같다.
뭐 어짜피 사진도 제대로 못찍은 것 같고 나중에 기회대면 다시 가봐야겠다.

한국에서 산을 제대로 가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2년동안 지겹도록 본 산을 빼면)

언덕에 올라가면서 보이는 크라이스트 처치의 오밀조밀한 도시의 모습,

아파트같은 것에 가려지지 않고 거대한 자연들이 그대로 보이는 광경

그리고 

우리나라의 산들과는 약간 다른 모습의 텍스처(?)를 볼 수 있었다.

 

 

 

뒤에 보이는 눈 덮인 산을 보여주고 싶어서 레벨조정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