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와버린 김갑용쌤
길거리에서
첫공연했을때 나온 영화 미션OST
엔니오 모리꼬네의 Gabriel's Oboe 를 연주하게된다.
그것을 본 두루미는 강마에를 찾아가고
" 선생님.. 선생님.. "
이틀만에 잠든 자고잇던 강마에를 깨우고만다.
"아세요? 김갑용 선생님 지금거리에서 연주하고 계시거든요..
방금 멈칫했죠? 그쵸? 갈등한거죠? 그게요 자는얼굴을 보면 본성이 나온다잖아요
선생님 아까 디게 착해보였거든요 선생님 어떻해요? 들켯네~
뽀록났어요 착한거ㅎㅎㅎ
선생님 상처도 잘받죠? 디게여리죠 누구한테무슨소리들으면 하루종일 휘둘리고 그러죠?
근데 그게 디게 창피하고 남자답지 않은거 같아서 "
" 그래서 그거 안들키려고 철갑등으로 가시세우고 그러죠?
나무서운 사람이야 다가오지마! 상처받기싫어 귀찮게 하지 말란말이야! "
"재미있었어 이제그만 나가지? "
" 에이 아니라구요?
" 이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 너처럼 넘치는 정을 추체못해서
나같은 사람도 포장을해놓아아야만 마음이 놓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의리 정 사랑 이딴 단어들 경멸하는 사람도 있어 나처럼
김갑용씨? 10시간이 아니라 1년 한달 눈 비 다맞아 가면서 해보라그래
그러다 망부석 되어도 난 꼼짝안해 "
" 진짜루요? 그럼 박수쳐드릴려구요 못되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있겠죠
근데 마지막 피한방울 까지도 진짜 쓴맞나게 못된사람은 이세상에 없거든요?
특히 자는얼굴 착한사람? 그런거 절대 못해요 "
" 알았어 다음엔 자면서 이가는거 보여줄게.ㅋ"
"한달 일년 기다리실것도 없구요 깁갑용 선생님이 버티신다는 10시간
선생님도 한번 버티어 보세요 진짜로 까딱안하시면 박수가다 뭐예요?
제가 발개벗고가서 춤출게요 강마에 만세~ 이러면서 "
이든이의 전화로 길거리에서 같이 공연하는 멤버들..
이때 연주한 파리넬리의 울게하소서가 정말 슬프게 들렸다...
점심먹자고 강마에를 끌고온 허세근석군
김갑용쌤을본 강마에는 그냥 지나쳐버린다.- _-
이때 연주한음악은 알비노니의 Adagio 였다는거
" 넌 뭐야? "
" 루미랑 내기를 했거든요 루미는 선생님이 못버틸거다
마음약해서 김갑용선생님 받아주실거다 그랬구요
전 버틴다쪽에 걸었어요 무려 5만원 내기거든요? 저 백수라서 이돈 굉장히 큰돈이예요
그러니까 꼭 버티셔야해요 "
저녁시간때까지 버티나 안버티나 지켜보는 강마에-
그러다 김갑용선생님은 있던자리에서 쫓겨나 술집앞에서 연주하는데
그때 클래식을 모독하면서 쌤한테 막뭐라고 그러는 험상궂은 아자씨들!
자꾸 도가지나치려고 하니까
강마에가 못버티고 허세근석과 도와주러 나타났다!!!>_<ㅎㅎ
괴종시계를 보며 말하는 강마에
" 정확히 9시간 35분 하셨네요 내일 연습은 9시부터입니다 "
"내일 연습은 9시 부터입니다 강도가 만만치 않을테니까 푹쉬고 나오세요"
" 받아주는 겁니까? "
" 뒷문 살짝 열어 놓는거 뿐입니다 앞으로가 문제죠 전쟁일테니 까요 "
"치매 맞죠? "
" 아닙니다 "
"25분 남았으니까 마져하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강마에~ 꼭 저럴꺼면서
튕긴다???ㅋㅋㅋㅋ
퍼가실때 댓글필수인거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