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널 사랑하냐고 묻지마라.
그 질문을 받는 순간,
난 세상에 존재하는 사랑이란 모든 감정을 부인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애초에 사랑이라는 감정이란 없었던것처럼
그렇게 조용히 아무렇지않게 흘러가길 바라는 건,
변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키워낸 내 방어일지도 모를테지만
내 머리 속에 `이게 사랑일까 아닐까`하는
Question Mark 를 떠오르게 하지마라.
그 순간부터, 난 모든걸 놓아버릴테니까...
난 처음부터 ` My answer is....` 같은건 모르고 시작했거든....
확인하려 하면 할수록 더 의문투성이가 되는게 사랑이니까...
081004 Je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