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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행 첫번째 이야기 -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선유도)

권태훈 |2008.10.05 20:10
조회 544 |추천 7

 

모든 사진은 올림푸스 E-3와 올림푸스 Zuiko 12~60 ED SWD 2.8~4렌즈로

 

촬영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곳은...낙조와 일출이 아름다운곳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의 하나인 선유도입니다.

 

물론 지금은 장자교와 무녀교인가...하는 다리가 놓아져서..

 

선유도만 가더라도 2개의 섬을 덤으로 볼수 있고 자전거 하이킹도 즐길수 있는곳이기도 하죠..^^

 

출발은 전주에서 했는데요~

 

일단은 자세한 교통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정보

 

전주에서 군산으로 가는 버스편은 엄청많은데요...너무 많아서 기록할 필요성을 못느낄정도 였습니다.

 

거의 10~15분마다한대???? 그정도 였구요.

 

버스비는 4,400원입니다.

 

 

군산 터미널에 내리면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이동해야하는데요..

 

버스도 잘없고 연안여객선 터미널이 공단 내부에 위치해있어서 거리도 먼편입니다.

 

그래서 택시를 이용했는데요 대략 8,000원에서 8,500원사이로 요금이 나옵니다.

 

군산은 택시가 5KM를 넘어가면 장거리 할증이 붙어서 140원이 붙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연안여객선 터미널에 가니 첫배가 비성수기에는 9:00에 뜨드라구요~

 

 

이것도 배편에 따라 다른데요 쾌속선과 고속선의 가격이 3,000원에서 5,000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근데 그시간대에 들어가려면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듯해요.

 

 

선유도 매표소측에서 제공하는 10월 운항 시간표입니다.

 

참고하시구요 더 정확한 정보는 한림해운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기상과 배편을 알아보시면 더 정확합니다.

 

http://www.hanlimhaewoon.co.kr/

 

한림해운 홈페이지 입니다.

 

그리고 극심한 안개때문에 출항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일이 잦기 때문에

 

날씨를 꼭 챙기셔야 합니다. 카드이용은

 

군산과 선유도 매표소 모두 신용카드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악천우일경우 선유도로 들어가는 배편은 모두 취소되나

 

왠만한 경우는 선유도에서 나오는것은 해운회사의 특별배편을 통해 나갈수가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뿐이죠 - 선유도매표소왈-

 

자 그럼 선유도로 가볼까요~^^

 

 

내륙과 전라도 지역을 자주다니긴 했지만 이렇게 뜬금없이 여행중 도서지역으로

 

들어가는것은처음이었습니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유럽의 물가 보다

 

더비싼곳이 대한민국의 도서지역이더군요..

 

 

홈런볼, 참치, 맥주 2캔, 커피1개, 다이제, 감자칩, 콜라, 물(맛동산 은 무녀도에서 사서제외)

 

저렇게 산게 16,300원임;;;ㅋㅋㅋㅋ 준비해가셔야겠지요..^^???

 

ㅡㅡ^

 

 

늘상 남해와 동해의 바다를 자주 봐온터라...서해의 바다는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학창시절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심할지는 몰랐거든요..

 

그리고 항상 서해바다기행을 보면 따라 오는 갈매기들...아마 그들도 새우깡의 맛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어째든 전 신기할따름이었습니다..

 

받아먹는것도 얼마나 잘받아먹는지...

 

 

이런 신기한 장면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웃긴녀석이 있더군요;;;ㅋ

 

 

하나 받아먹고 너무 앞으로 날랐는지 뒤로 먹을 젖혀가면서 새우깡을 받는녀석;;;

 

결국 저 앞에 날아오는거 저것까지 다 먹어 치우더군요 대단한 순발력이었습니다.

 

역시 서해바다는 목적지까지 가는데 지루하지 않게 갈매기 들이 배웅해줄때쯤...

 

 

가수 버즈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소였던 군산풍력발전소가 보이더군요...

 

남자는 몰라였던가..언젠가 한번 가볼려고 하긴 했지만 이렇게 보니..새롭웠습니다.

 

그렇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갈매기도 구경하고 하다보니

 

1시간 10분정도..지나니 선유도가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몇백미터나 뻗어있는 갯벌...말그대로 ㅎㄷㄷ이더군요;;;;

 

 

저멀리 망주봉이 보이는군요. 저게 뭘까 하고 한참 생각하는게 보이시던지...

 

옆에 계시는 아주머니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배를 탈때는 몰랐는데 내릴때보니 사람들이 엄청많더군요...

 

그리고 짐도...

 

섬에 오는데 숙박도 예약안하고 먹을것도 안들고 오고..카메라만 달랑 들고오는건 무슨 배짱인지...

 

결국에 나중에 가서 후회 했지만요;;;

 

 

일단 숙박을 해결해야겠기에..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근처에 있으신 호객꾼에게 혼자인데 숙박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니 바로 전화를 하시더군요

 

어디론가..ㅋ 잠시후 전동 스쿠터를 타고 덜덜덜 거리면서 민박으로 이동했습니다.

 

민박비는 원래 이런건지 비성수기라 그런건지 30,000원이더군요..

 

자전거는 시간당 얼마라고 들었는데...그냥 섬에 있을때 계속 탈거면 10,000원주시면

 

암거나타도 된다길래 그렇게 했습니다.

 

선유도해수욕장 옆이라 편하더군요 일단 숙박은 해결됐고...식사야 뭐..어떻게 되겠지

 

싶어 바로 가방울 풀고 사진을 찍으러 나갔습니다.

 

물이 이렇게 빠져버린...

 

백사장은 살아생전 본기억이 없고...동해와 남해 바다에 길들어진..

 

상식에선 아무리 티비를 봐도 개선의 여지가 없는듯 했습니다.

 

 

거의 물이 없는거나 다름 없었으니까요..

 

속으로도 설마 물이 이까지 차겠어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끝없는 갯벌앞에는 생뚱맞게도 벤치가 있더군요;;;

 

 

 

망주봉으로 가서 섬 곳곳을 둘러봤는데요..

 

간단히 이미지로 돌아볼께요..

 

 

 

 

 

 

 

 

 

 

 

 

 

 

 

 

 

 

 

 

 

 

 

 

장자교를 지나 장자도로..

 

 

 

 

 

 

 

 

 

 

 

 

 

 

 

 

 

 

 

무녀도로..

 

 

 

 

 

 

 

폐염전에서

 

 

 

 

 

 

 

 

 

 

 

 

다시금 나왔을때는 물이 들어와서 아까 촬영했던 배가 물에

 

동동 떠있더군요;;

 

 

 

아름다운  선유도의 일몰

 

 

 

 

 

 

 

 

 

 

 

 

 

 

 

 

 

미국 마이애미 프랑스 니스의 해변만 멋진게 아닙니다.

 

부산의 다대포만 그런것도 아니구요...^^

 

군산 선유도까지 여행온 외국인들은 연일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이날 하루 도착하서 700컷이상 슈팅을 하니 사진분류하는것도 여간힘든게 아니군요..

 

담날은 백야를 연상케 하는 선유도의 다른 모습을 봤는데요 컬러로 촬영 했다면

 

더 어색했을겁니다.

 

담은 선유도의 안개낀 아침 몇장의 이미지로 볼께요~

 

 

 

일출을 목적으로 새벽에 일어났지만...안개때문에 일출은 힘들었습니다.

 

 

 

 

 

 

 

 

 

 

 

 

 

 

 

 

 

 

 

 

 

이것으로 ...둘러보기를 마칠까 합니다.

 

오전에 촬영은 안개가 너무 많이 껴서 백야현상을 보지는 못했지만...

 

백야가 이런게 아닐가 하는생각으로 카메라내 흑백설정과 ISO감도 설정으로 촬영했습니다.

 

처음으로 간 서해바다 도서지역 선유도에서

 

너무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보고 온것 같아..가슴이 후련하네요...

 

조금 더 추가하자면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는 선유도를 포함해서 장자도와 무녀도를 잊는 해상공원지역입니다.

 

낚시하시는 분들은 장자도를 많이 가시는데요..

 

제가 둘러봤을때는 무녀도쪽에 훨씬더 좋은곳이 많아 보였고 20Cm이상급 숭어도

 

내항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신기했습니다.

 

하여튼 선유도는 일타 삼피를 즐길수있는 곳이기에 더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통해서 하루만에 다둘러볼수도 있구요 그치만 하루만에 배로 갔다 나오는건

 

힘들지 싶습니다.

 

장자도랑 선유도만 본다면 상관이 없겠지만요

 

무녀도가 생각보다 길고 섬의 끝에 마을이 있기때문에이기도 합니다.

 

볼거리 순으로 따진다면야 선유도>장자도>무녀도 순인데 무녀도는 끝에

 

마을까지 잘안가보시는것같더라구요 펜션이나 민박도 거의

 

선유도에 몰려있는것도 한이유가 될듯합니다.

 

조금있으면 겨울이 오는군요...

 

겨울이 오기전 아름다운 가을일몰을...보러 선유도로 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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