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 사람은 뷔페에서도 다르다?

맑고 쾌청한 가을, 주말이면 결혼식에 가느라 바쁘시죠?
결혼시즌이면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이 뷔페인데요,
뷔페에 가면 무의식중에 어떤 위치에 앉는지, 또 어떻게 음식을 먹는지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체중인 사람들이 뷔페에서 보이는 행동은 정상 체중인 사람들과 사뭇 다르다고 합니다.
최근 ‘비만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체중인 사람들은 정상체중인 사람들에 비해 뷔페에서 더 큰 그릇을 사용하고, 젓가락 대신 포크를 이용하며 음식에 16피트 가량 가까이 않는다고 합니다.
음식을 가져오기 전에 뷔페 전체를 대충 살펴보는 비율은 정상체중이 71%인 반면 비만환자는 33%에 불과했으며, 한 번 접시를 비운 후 바로 바로 다시 음식 테이블로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만큼 비만인 사람들이 '즉각' 식사에 돌입한다는 것이지요.
또 이러한 사소한 차이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무의식중에 음식을 더 많이 먹게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뷔페에 가면 음식에서 멀리 떨어져 앉기, 포크 대신 젓가락 사용하기, 음식을 가져오기 전에 전체를 대충 살펴보기 등 사소한 원칙을 기억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