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너무나도 재밌는 일이 있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희 동아리에는 너무나도 순수한 후배가 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나 순진한^^
그날은 동아리 회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회의가 시작하기앞서 전 요즘 뜨고 있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안보는 입장에서
순진한 후배에게 물어봤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재밌냐?"
그러나 정말 순수한 후배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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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걸려봐서 모르겠는데요?"
그 후배가 농담이 아닌 진심이었기에 저희는 웃음바다가 되었지요.
(한 예로 새우잡이가 어떤건지도 잘 모르는...
그 후배가 인터넷으로 알바를 구하던 도중 장난삼아 추천해주니 돈 많이 주냐면서
진짜 검색해본 경험이 있는... 결국 안나와있다고 투덜대던... )
그런 순수한 후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