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사람의 맘속엔 또 다른 사람만 있어야 하고
그 사람의 맘속엔 또 다른 사람이 쉽게 사라지면 안되고
그 사람의 맘속엔 또 다른 사람외엔 들어갈 자리가 없고
그래서 미안한거고 그래서 미안한거고 그래서 미안한거고
그 사람의 맘속엔 또 다른 사람의 여운이 깃들어져있고
그 사람의 맘속엔 쉽게 지워지지 않는 사랑이 있네
아무리 세월이 빨리 흘러갈 지언정 어떻게 그것마저 빨리 지울까
그 사람의 맘속에 있는 지우지 못하는 그 추억들을...
기다림이란 이 모든것을 묵묵히 기다리고 지켜주는일..
아플땐 감싸주고, 기쁠땐 웃어주고, 울고싶은날엔 더 웃겨주고
그러면서 더이상 아파하지 않도록 지켜주는일...
그게 기다림이 아닐까..
그 사람의 맘속에 또 다른 누군가가 더 이상 그사람을 힘들지 않게 하는날
그날이 기다림의 끝이 되겠지 하면서 기다림에게 말한다
기다림이란 또 다른 기다림을 기다려주는것...
- written & photo by lee sung 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