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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어록1탄

임조화 |2008.10.11 21:13
조회 797 |추천 12

 

 

1회에서.. 자신이 지휘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마음에 들지 않자

 

"관객여러분, 그리고 대통령 내외분, 졸리시죠? 당연합니다.

방금 들은 연주는 쓰레기입니다.

 이건 뭐 도저히 참아줄 수가 없네요

저는 더이상 브람스를 이따위 연주로 더럽힐 수 없습니다 .

주최측에 가서 환불하세요!

그리고 그 돈으로 브람스 CD를 사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집에 가서 샤워들 꼭 하시고,

 특히 귀에 때를 빡빡 밀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개 '토벤이가 바닥에 떨어진 수면제를 먹고 쓰러져있자 119에 전화를 걸어

 

"여기 개가 수면제를 먹고 쓰러졌거든요? 당장 위세척...

여보세요!!! 개가 아프다구요. 당장 앰블란스를 "

 



 

"개나 소나 다 나오는 줄리어드, 뭐가 대단해서 "

 

"넌 트럼펫한테 말하면서 연주해?

제1피스톤아, 내가 널 눌러도 되겠니  

제3피스톤, 니 생각은 어떻니

물어보고 가르치고 설명하면서 연주하냐고.

니들은 내 악기야.

난, 오케스트라라는 악기를 연주하는 거고 니들은 그 부속품이라고

늙은 악기, 젊은 악기, 울며 뛰쳐나간 똥 덩어리 악기, 카바레 악기, 회사 다니는 악기,

대드는 악기..!! 아니!! 니들은 그냥 개야! 난 주인이고!

그러니까 잔말 말고 시키는 대로나 짖으란 말야!!"

 

"아줌마 같은 사람들을 세상에서 뭐라 그러는 줄 알아요?

구제불능, 민폐, 걸림돌, 많은 이름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이렇게 불러주고 싶어요

똥! 덩!어!리!"

 

"방금 그 음악. 와장창 우당탕탕 뿌욱~ 아주 좋았습니다."


  강마에 어록은 앞으로 쭈우우우욱 계속됩니다~!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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