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한게임에서 인터넷 체스를 둔다. 어제 체스를 하던 중 한 외국인을 만났다.
Raja: Where are you from?
나: Surely Korea. How about you?
Raja: Bangladesh.
Raja: Do you know my country?
나: Sure. But I don't believe that fact because this is korean server.
Raja: I come here to work.
나: Ah, you maybe hard… Never trust korean employer!
Raja: I know… .
Raja: Do you like my country?
나: Sure.
Raja: Thanks. haha
Raja: How old are you?
나: 24 (거짓말을 했다.) and you?
Raja: 35
외국인 아저씨는 끊임없이 내게 말을 했다. 그리고 내 실수를 한 수 물러주기도 했다. 그렇게 외로워하는 아저씨와 나는 친구가 되었다.
아.. 그가 외국인 노동자라는 사실만으로 나는 그를 경계했으며, 외국인 노동자는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더 야만적인 의식 수준을 갖고 있을 거로 생각했다. 더군다나 위협될 게 거의 없는 인터넷상에서조차 이렇게 경계를 했다니..
<Source: NEWSI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2406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