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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님과의 대화

신현덕 |2008.10.14 16:13
조회 170 |추천 1

난 가끔 한게임에서 인터넷 체스를 둔다. 어제 체스를 하던 중 한 외국인을 만났다.

 

Raja: Where are you from?

나: Surely Korea. How about you?

Raja: Bangladesh.

Raja: Do you know my country?

나: Sure. But I don't believe that fact because this is korean server.

Raja: I come here to work.

나: Ah, you maybe hard… Never trust korean employer!

Raja: I know… .

Raja: Do you like my country?

나: Sure.

Raja: Thanks. haha

Raja: How old are you?

나: 24 (거짓말을 했다.) and you?

Raja: 35

 

외국인 아저씨는 끊임없이 내게 말을 했다. 그리고 내 실수를 한 수 물러주기도 했다. 그렇게 외로워하는 아저씨와 나는 친구가 되었다.

 

아.. 그가 외국인 노동자라는 사실만으로 나는 그를 경계했으며, 외국인 노동자는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더 야만적인 의식 수준을 갖고 있을 거로 생각했다. 더군다나 위협될 게 거의 없는 인터넷상에서조차 이렇게 경계를 했다니..

 

 

<Source: NEWSI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24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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