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떤 회사를 입사하게 되었는데 집에서 가깝고 해서 연봉 많이 포기하고 입사했는데.
사장이 직급을 과장을 주더군요. 전에 회사에서 대리였지만 속으로 좀 그렇더군요. 근데 입사하고 다녀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제 밑에 25살짜리 남자 대리가 있더군여. 서른이 넘은 저로선 나이때문이라도 과장직급을 안줄수가 없었나봐요.
근데 직급이고 모고 일단 접어두고 회사에 관리부서가 대표전화 받자나요? 근데 관리쪽에서 전화를 못받는 상황도 있자나요. 근데 그럴때 나이어린 남자대리가 받는게 맞습니까 아니면 나이많은 저 여자과장이 받아야 맞습니까?
제가 하는 일이 디자인 업무라 일에 특성때문에라도 전화받기 힘든데 여직원이니까 당연히 저보고 받으라구 아에 키폰전화벨소리를 저한테만 연결해놨습디다.
저도 초짜때 어릴때는 설겆이도 하고 전화도 받고 잡일 다했습니다.
근데 명함만 과장 박아주고 저보다 10년 가까이 어린놈의 대리는 일에 몰두하고 저는 디자인 업무에 전화업무에 오늘은 무슨 부서별 사무용품 신청하는 것까지 제가 정리해서 넘기라고 하더구만요. 제 직속 상사님께서..ㅎㅎ
여러분들 어찌 생각하시는지...
여직원 꼴랑 두명 남직원 12명인데 남자들 매너 정말 없습디다. 밥상머리에서 어린놈들이나 나이 있는 놈들이나 담배부터 꼬라물고 여직원 한테 한마디 양해도 없이 정말 제 상식으론 이런것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나이도 많고 돈도 없고해서 다니고는 있습니다만 이런 비 인격적 성차별 당하면서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되 잠도 안와서 여러분들께 의견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