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거스트러쉬의 매력속으로~

한인선 |2008.10.15 23:10
조회 90 |추천 1

오늘 내가 소개할 영화는 천재음악가 꼬맹이의 이야기 "어거스트러쉬"이다.

 

이 영화를 본지 꽤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만, 그래도 그 감동이 아주 깊었던 영화이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이영화의 매력은, 첫째로 주인공들이 다들 너무 매력있다는 것이다.

 '이언맥그리거'와 언뜻 닮은 듯한 남자 주인공 '조나단라이스',

영화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 여배우 '케리러셀'

설명도 필요없는 너무나도 멋진 꼬맹이(지금은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프레디하이모어'

이 세명의 배우는 영화속에서 너무도 빛이 났고, 각자의 역할에 어울렸으며 친가족처럼 닮았다.

어쨌든 영화속에서 이들은 떨어져있지만 '음악'이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가족이었다.

멋진 밴드싱어기타리스트 '루이스'와 촉망받는 아름다운 첼리스트 '라일라'는 첫눈에 반해 사랑하게 되고,

 

둘의 사랑은 라일라부모님의 반대로 갈라지게 되지만, 두사람에게는 '어거스트'라는 음악의 천재가 태어나게 된다.

 

자신의 아이가 있는지 조차 몰랐던 루이스, 자신의 아이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라일라',

그리고 음악을 따라 귀를 기울이면 언젠간 부모님을 만나게 될거라는 꿈을 품고 살아가는 천재꼬마 '어거스트'

어거스트는 음악이 꼭 부모님을 만나게 해줄 거라 믿었고, 그렇게 음악을 향한 열정을 키워나갔으며,

결국엔 자신의 지휘 연주회때 정말 운명처럼 음악에 이끌리어 온 아빠, 엄마를 만나게 된다.

세사람은 서로 말하지 않았지만, 눈빛으로 알 수있었다. 자신들이 원래부터 하나였단걸....

 

이 영화속 모든것은 음악이고, 악기였다.

자동차 경적소리, 물방울 소리, 발자국소리까지도 어거스트의 귀에는 아름다운 음악이었으며, 연주거리였다.

 

그런 어거스트를 따라 조용히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면 정말 세상모든것이 음악이 되어 내 귀에 들려오는 것 같았다.

꼬마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마음을 녹이고, 꼬마가 만든 자연의 음악이 가슴에 와 닿는 영화!

음악을 통해 사랑을 찾을 수 있는영화!이 영화는 내게 그런 영화였다.

참. 빠뜨릴 수 없는 또 한가지..

 

오랜만에 영화속에서 만난 "로빈윌리암스"아저씨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0^

혹자는 있을 수없는 우연에 현실성 없는 영화라며 비판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세상은 넓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지나가는 신기한 일도 얼마나 많은가?

베토벤은 3살때 피아노 연주를 했다.

'어거스트'라고 세살때부터 기타를 치지 못하란 법은 어딨단 말인가?

"음악은 사랑이고, 사랑은 운명을 부른다."영화가 던져주는 메세지이다.

이 메세지가 현실에서 통하지 말란법은 없으며,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꿈이라도 꾸지 말란법 없다.

운명처럼 사랑을 만나고 싶다면 오늘 이 영화 한편 보시길....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쓴 글이니 악플은 삼가해 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