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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내 묘비에는 어떤 말을 써넣을까요.

조윤성 |2008.10.17 01:47
조회 215 |추천 0

 

 

George Bernard Shaw&#-9;s epitaph: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영국의 극작가겸 소설가이자 비평가인 버나드쇼의 묘비명.

 

내가 알기로 그는 아흔이 넘는 천수를 누린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런 그조차 묘비의 명을 이렇게 새겨놓았다.

 

노벨상까지 받은 세계적인 소설가도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아야 할 시간이 되었을때는

어물거리다 대충 넘겨버린 시간들이 그토록 아쉬웠는가보다.

 

살아가고 있다고 하지만 어쩌면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시간을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게 언제 어느곳일지 아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언젠가는. 그리고 어디에선가는.

분명 죽는게 사람인지라

산다는 건 그래서 더 치열한 것일지도.

 

죽지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후회없이 죽고 싶어서.

 

버나드 쇼는 죽어서도 말하고 있다.

 

죽는 그 순간이 언제가 될지몰라도

있는 힘을 다해서 살라고.

 

심장이 뛰는한 후회없는 삶을 살라고.

 

우물쭈물거리며 이미 주어진 시간을 버리는 것은

사람이 지을 수 있는 가장 큰 범죄일지도 모른다는.

 

그리고 결코 되돌아 오지 않을 그토록 빛나는 젊음을 소중하게 여겨야한다고.

 

 

 

마지막으로..

 

아직 늦은것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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