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어느 작은 마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소년은 머리위에 사과을 올려 놓고 있었고 한 남자가 활을 치켜들었다. 남자의 시위를 떠난 화살은 정확하게 사과를 명중시켰다. 군중들은 그의 활솜씨에 놀라 이름을 물었다.
"I am wilhelm Tell"
다음에 나선 사람은 헝겊으로 두 눈을 가리고 활을 쏘았는데 역시 명중이었다. 군중들은 더더욱 놀라서 이름을 물었다.
"I am Robin hood"
마지막으로 나선 사람이 소년에게 말을 건넸다.
"얘야... 너무 걱정 말거라... 잠깐이면 끝난단다..."
그 사람이 쏜 화살은 소년의 몸을 맞추고 말았다.
"I am 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