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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백두대간을 느끼다. -식욕해결편 3탄- 점심...

오범석 |2008.10.24 07:55
조회 28 |추천 0

 아침이나 저녁은 야영지에서 먹기 때문에 미리 준비된 따듯한 밥과 국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심의 경우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 시간에는 백두대간의 마룻금위에 있거나 산 봉우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점심은 주먹밥을 먹었습니다.

 

 

 

 

 

 

 

 

 

주먹밥은 지원팀에서 마련해 주셨습니다.

 

재료는 밥과, 반찬...(당연한가? ^^)

 

골구루 섞은 다음 양손을 사용해 꼭 쥐어 만들게 됩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큰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습니다.

 

또한 주먹밥 가운데에 참치나 김치 같은 것을 넣어 주셔서 더욱 맛났지요~~

 

 

 

 

 

 

 

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봉지를 열고 양껏 베어 무는 것입니다.~~

 

 

 

 

 

 

 

 

점심식사가 주먹밥이 된 이유는 산에 화기를 가져갈 수 없고, 기본적으로 취사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 사진처럼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싸와서 사발면을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더군요.

 

어찌되었건 불도 안 가져 갔고, 바닥에 국물 한방울 안 버렸으니 말입니다.

 

나중에 산에 갈때 사용해보고 싶더군요.

 

^^

 

 

 

 

 

생각해보니...

 

7박 8일 동안 산행에서 술을 한잔도 안 마신 날이 없는 것 같더군요.

 

물론 과하면 독이 되겠지만...

 

식사를 하면서 한 잔 정도는... 피로를 잊게 해주는 묘약? ^^

 

피곤한 줄 모르고 산을 타게 됩니다~~

 

 

 

 

 

 

 

 

 

보통 점심 식사는 경치좋은 곳이나 그늘, 산 정에서 했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하지 않았습니까? ^^

 

밥도 먹고, 경치도 구경하고, 편하게 쉬고~~

 

헌데 날씨는 어떻게 안되더군요.

 

산행중 비가 오는 날이 3~4일 정도 있었는데 그런 날은 그냥 비를 맞으며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폭우는 아니였고, 가랑비 또는 부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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