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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가을 패션은??

전향미 |2008.10.24 18:34
조회 414 |추천 1

< 남자패션 경향 >
 
● 차분하고 클래식하게 러시아무드!
 


 
올 가을 패션은 차분하고 클래식한 경향으로시크한 남자를 위해 검은색과 고급스러운 원단을 많이 사용하고 벨벳 자켓 같은 부드러운 소재가 올해 인기를 얻고 있다.올해 유행 컬러인 검은색으로 세련미를 한껏 살리고, 군복을 연상시키는 재킷이 러시아 무드를 고조 시킨다.올해는 러시아 풍의 빈티지룩이 유행하고 있고, 견장 장식과 금속 단추를 활용한 코트와 재킷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 가을, 겨울은 클랙식한 느낌의 블랙코디를 추천!
 
● 절제된 세련미!
 



올 가을 남성복은 화려하고 요란한 디자인이나 액세서리가 사라진 대신 무엇보다 ‘잘 빠진 라인’이 주목받고 있다. 바지나 셔츠 하나를 사더라도 펑퍼짐한 스타일보다는 몸의 라인을 살리면서 편안한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그러나 몸의 곡선을 지나치게 드러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몸을 따라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의 실루엣이 더 세련돼 보인다. 바지는 허리 주름을 없애 날씬해 보이는 것이 유행이다. 셔츠나 티셔츠도 칼라와 소매 등이 좁아지면서 날씬한 선을 강조하고 있다.
컬러도 그레이·퍼플·실버 등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색이 유행이다. 코디네이션도 비슷하면서 밝기가 다른 색들을 이용하는 입는 ‘톤온톤’(ton on ton) 코디가 너무 튀지 않으면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린다. 짙은 청색이나 그레이 등의 겉옷으로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 후, 실버·퍼플 등 포인트 컬러가 조끼나 셔츠의 소매·깃 등에 매치된 것을 같이 입으면 감각 있어 보인다.
또 올해는 체크·물방울 등 무늬가 있는 소재는 거의 사라지고 민무늬가 유행하고 있으므로, 민무늬나 가느다란 스트라이프로 절제된 세련미를 표현하도록 한다
 
● 올 가을 스카프로 마무리!
 


 
남성용 스카프는 화려하고 크기가 큰 여성용 스카프와 달리 폭과 길이가 좁고 짧은 편이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를 패션 포인트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스카프 수트를 선보인 코모도 측은 “예전에는 남성용 스카프라면 유명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에나 나오는 것으로 인식됐지만, 요즘은 활용도가 높은 스카프를 선호하는 남성이 많아졌다"고 소개했다. 스카프는 실크나 울 등 고급스러운 소재를 고르고, 그레이·퍼플·실버 등 눈에 띄는 컬러를 택하면 깔끔한 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 여자패션 경향 >
 
○ 블랙의 부활
 


 
블랙의 부상은 패션의 흐름이 변화의 꼭지점에 섰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장식성이 강한 로맨티시즘을 극한까지 몰고 간 ‘맥시멀리즘’ 경향이 이번 여름을 분수령으로 잦아들고, 클래식하고 도시적인 세련미에 장식을 최소화하는 미니멀리즘으로의 회귀가 시작되면서 미니멀리즘의 대표색상인 블랙이 부활했다고 분석한다.
 
◈ 올 가을 주목해야할 블랙아이템 3

1. 간결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
뉴 리틀 블랙 드레스 검은색 원피스이되 딱 떨어지는 간결한 디자인 대신 실크나 오간자 시폰 등 부드러운 소재에 주름이나 레이스, 반짝이는 검은색 스팽글을 달아 빈티지 느낌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2. 블랙로즈 문양 검은색 장미
블랙로즈 문양 검은색 장미는 올 가을 블랙패션의 전령사와 같은 존재. 크리스찬 디올이 커다란 검은 장미문양을 찍은 가방을 내놓은 것이나 보테가 베네타의 검은 장미코사쥬로 장식한 체인 벨트, Y&Kei의 장미코사쥬를 단 허리띠나 구두장식 등을 눈여겨 볼 것.

3. 블랙&화이트 매치
검은색과 흰색의 배색은 세련된 도시여성의 아름다움이나 러시안 문양의 에스닉한 분위기를 살리는데 효과적. 흰색 시폰 치마위에 검은색 시폰 치마를 덧대 비치게 만들거나 검은색 천위에 하얀색 문양을 빙 둘러 찍는 민속풍 시도가 주목된다
 
○ 더욱 잘록해진 허리 하이웨이스트
 


 
X라인, 하이 웨이스트가 계속 유행할 전망. 이번 시즌에는 허리선이 더욱 높아지고 슬림해졌다. 레트로 무드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데, 볼륨감 있는 상의에 팬츠나 스커트를 가슴 밑까지 올려 입고 다양한 벨트로 연출한다. 몸의 볼륨감을 살리고 전체적으로 길어 보이는 실루엣이 특징.
 
○ 체크 아이템
 


 
블랙, 그레이, 브라운 등 무채색 컬러에 등장한 유행 패턴은 체크. 그중 눈에 띄는 것은 블랙&화이트의 볼드 체크, 그린과 브라운이 조화를 이룬 타탄체크다. 타탄체크는 재킷 안에 입어도 시크한 셔츠와 원피스가 주력 아이템. 퍼플, 주머니 등 장식 요소가 강해져 레깅스와 매치하면 보헤미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 소재의 극과 극
 


 
포근한 니트 vs 차가운 광택
가을이 되면 울 소재 스웨터는 특별해진다. 헐렁한 터틀넥이나 두툼한 팝콘 짜임의 풀오버, 모자가 달린 오픈 카디건 모두 간절기 아우터를 대신하는 머스트 아이템. 이번 시즌 니트 소재는 팝콘, 립 조직 등 핸드메이드 느낌의 굵은 짜임이 인기다. 디자인은 스커트, 팬츠 모두 구애받지 않고 잘 어울리는 루스한 실루엣의 니트 풀오버가 가장 사랑받을 전망.
반면 퓨쳐리즘의 영향으로 번쩍이는 페이턴트 소재는 소품뿐 아니라 의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포인트 아이템인 가방과 슈즈뿐 아니라 트렌치코트나 재킷 등 아우터, 스커트 등 의류 소재로도 활약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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