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으로 출장을 갔었다.
기다리는 분이 약속시간에 오질않아.멀둥하니 차에 안져있다가 카메라를
가방에서 꺼내 셧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요래저래 노출을 조절하고 몇장 찍어 보다 차에 돌아가 안졌다...
"언제까지 기다리라는 거야~ 젠장 " 궁시렁~궁시렁~
"오늘은 구름이 왜이리 많너~그래 아주 날 잡았구만~쯥" "이거 어디 움직이지도 못하고~"
씩씩대고 있는데 차 밖에서 시커먼분이 시커먼 눈동자로 날 꼬나보고 있는게 아닌가!! ~휘청!!
완전 놀랬다...헉, 내가 하는 짓을 한참동안 지켜 본 듯....!
아마 장을 보고 집에 가시는 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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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찍던 노출로 찍어 어둡게 나온걸 보정해서 밝게 했어요.._) ^ ^*
놀라서 그냥 멀둥히 쳐다 만보고있다가 "이런젠장~"조심스럽게 셧터를 눌넜다.'찰칵'
셧터소리에 휙 뒤돌아서 가버린다. "야~!! 거기 서봐봐봐~봐"
저분 기분 상해서 그냥가셨다...(초상권이 있으신가!?) ㅋㅋ
한참뒤에 아저씨 한 분이 개목걸이를 들고 걸어 가셨다...
"아까 그분에 주인 되시는 분~이세요?"
아저씨 "허험" 하시더니 뒷짐 지시고 그냥가셨다...부러웠다...ㅜ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