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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김수진 |2008.10.25 23:00
조회 105 |추천 3


나이를 먹는 것 자체는 그다지 겁나지 않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그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내가 두려웠던 것은,

어떤 한 시기에 달성되어야만 할 것이

달성되지 못한 채 그 시기가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니다.

 

내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 생의 시간을

자신의 손으로 쥐고 싶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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