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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 트라이앵글 - 서태지

김유웅 |2008.10.28 05:45
조회 61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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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1번째는 iv였다 절대적으로...

 

근데 이 노래가 왠지 올리면서 서태지 이야기 하고 싶기도 하고...

 

결국 이모코어로 돌아올 것이었으면서 괜히 모아이로 충격을 준 서태지.. 모아이도 상당히 좋았다.

 

모아이 딱 듣는 순간... 드럼 팔빠지겠다.. 이정도? 비트를 쪼개고 쪼개고 또 쪼개고...가루비트...

 

이 곡도 드럼 꽤 신경썼다. 맘에듬.. 그리고 새로 영입된 드럼맴버 '와~잘친다' 라고 생각된다. 진짜 잘친다

 

원래 서태지밴드하면 기타 탑 이다. 그는 서태지음악에서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기타와 세컨보컬, 그로울링... 그로울링은 원래 다른 맴버가 했는데 요즘엔 지가 한다...그리고 그 맴버 빠짐(객원이었나?) 그 사이 익힌듯~)

 

원래는 무지 뚱뚱했는데 요즘보니 헐... 완전 살빠졌다... 서태지가 괴롭혀서 그런가?

 

서태지 그는 전형적인 음악가다. 가수는 퍼모머(컨덕터), 밴드는 음악가라고 생각하는데 그는 퍼모머도 뛰어나고(결국 곡해석능력) 음악적 연출도 뛰어나다

 

이번 곡도 죽여주는 멜로디나 악상을 불러일으키는 간절한 화성이 아니라

 

음악적인 아름다운 연출이 돋보이는 곡이다. 누구는 멜로디가 좋다고 하는데-_-;; 멜로디가 뭔지 모르나? 삐용삐용 하면 다 멜로디가 좋은건가?

 

이 노래는 거의 가사가 안들리고 보컬이 마치 악기처럼 그러면서 가사는 존재하는 식이라 거의 멜로디를 운운하기도 힘들정도고(왜냐면 멜로디가 잘 들리지 않으니까 걔다가 계속되는 오버래핑... 하지만 나는 그런점이 매우 맘에 든다. 악기같은 보컬)

 

모아이를 예를 들면 후렴구가 파샾 8va파샾 미 레샾 미 레샾 시 이런식인데...(비메이져..라고 생각.. 틀리진 않겠지? 설마?) 솔직히 좋은 멜로디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박자도 빠르고..

 

사실 멜로디가 좋은 곡이라면 sg워너비나 박효신 오래되면 k2 뱅크 이런 사람들의 곡이 멜로디가 좋은곡이다..(멜로디가 강조됬다고 하는 어느 이상한 평론가의 소릴들어서-_-;; 그러고도 평론가냐?)

 

멜로디가 강조되었던 곡들은 차라리 옛날 노래들이다 그 왜.. 너를본건지 넌 어디있는지 이런 노래같은 거(너를 잊으려해인가?)

 

서태지는 댄스가수 출신답게 심지어 락에도 곡마다 춤이 있는데 예를들면 인터넷전쟁에서 마이크 스탠드에 손을 올렸다 내렸다하는거나 틱탁에서 머리 쥐어짜는 모션등 노래를 부르면서 그부분에 절대 빠지지 않는 동작이 있다 이번 동작도 맘에 든다. 손을 빼면서 움켜쥐는(표현이 이상한;;)

 

그리고 영어로의 번역..

 

영어는 짜증나는 언어다. 언제나 주어와 동사가 있어야한다.

 

우리나라말처럼 주어만 있는 곡은 쉽지않다...

 

후반에도 잇 이즈 더 홀리 오션이라고 해야되는데 걍 홀리오션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마치 부정적분같은 느낌...

 

그리고 곡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사랑의 다른 이름으로 쓰인게 아닌가 생각한다.

 

아름다운 존재임에도 그 결과물에 의한 밤은 추해, 결국모순.(이건 버뮤다 삼각지대랑 관련없나?)

 

그럴듯한 공식으로 설명이 된 듯 하지만 결국 알 수 없는

 

뭐 이런거?

 

가장 맘에 드는 씬은 여자가 왼손의 흉터를 쓸어만지는 부분...쓸쓸해보여..(솔직히 에덴의 뱀이 전해준 열쇠로 판도라의 상자에서 이브의 선악과를 꺼내 깨무는 그런 유치한 연출은 이제 식상하지 않나?)

 

그리고 태클은 아닌데 pathos 페이토스 아닌가? 그간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

 

ps 아~!!! 다 올리고 보니까 the inky night has stired with full of paranoid scenes. 이렇게 바꾸는 게 나을 것 같아... 근데 귀찮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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