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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김동건 |2008.10.31 21:23
조회 52 |추천 0


죄란 보통 생각하는 것 같이, 훔치거나 거짓말을 하는 일이 아니었다.

죄란 한 인간이 다른 한 인간의 인생 위를 통과하면서

자기가 거기에 남긴 발자국을 잊어버리는 일이었다.


엔도 슈샤꾸 /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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