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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 “ 보낼 수 밖에 없는 너.. ”

정은성 |2008.11.08 19:17
조회 2,430 |추천 34


베토벤 바이러스

항상 네 오른손은

내 차지였었는데

어디둬야 할지 난감해

널 잡지 않은 손이 어색해

너의 향기가 너의 온기가

식지도 않았는데..

....

작고 따뜻한

얇고 상냥한

네 손을 숨길 수가 없었는데..

 

이승환 - 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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