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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그들이 여기에오기까지

이주희 |2008.11.12 23:30
조회 684 |추천 52
                                ▲ 2 0 0 5 . 1 1 . 0 6  슈퍼주니어 데뷔

 

2 0 0 5 . 1 1 . 0 6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슈퍼주니어가 대 장정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말 그대로 정말이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한 반도 전체가 떠들썩했던 12인조 대 그룹의 데뷔

한국에선 처음으로 선 보이는 그런 그룹으로써 여러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고, 사람들의 관심도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중요한건 그 관심이 ‘12인조 그룹이 누구래?’와 같은 단순한 관심이 아니라

‘12인조? 과연 뜰까?’라는 의문 과 ‘걔네는 인원수가 많아서 망했어’라는 악담 뿐 이었다 .

어느 한 사람도 슈퍼주니어의 데뷔를 좋게 해석하지 않았다.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은 데뷔 부터 사람들의 시선이 남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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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신인 슈퍼주니어 강인 에게 대 찬스가 왔다 .

고정과 다름없는 쇼 프로 출연. 그 프로가 바로 ‘이미지서바이벌’이다. 처음엔 다들 이런식일 줄 몰랐을 것이다.

 

                             ▲ 2 0 0 5 . 1 2 . 1 7  이미지서바이벌

 

 

찬스라고 생각했던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신인 강인은 ‘욕신’,‘발냄새’들 신인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그렇다고 찬스가 아니였던건 아니다. 신인에게 TV에 얼굴이 많이 비춰진다 만큼 좋은 것도 없을테니 . 하지만 좀 아이러니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인이 나오면 귀여워 해주고 이뻐해 주고 좀 심하다 싶으면 어려워하는 척 이라도 해준다 .

하지만 그 것에 있어서 슈퍼주니어는 단연 예외였다. 어딜가도 할 말 다 해 상처도 주곤 했다. 막 말하자면 찬밥신세 와 같았다 .

 

                ▲ 2 0 0 5 . 1 2 . 2 4 이미지서바이벌

 

 

결국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다. 신인이였던 그는 죽을힘을다해 박을 깼고 그로인해 손을 다쳤다

소문인지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 오직 김 영운 당사자만 알고있을 뿐 . 하지만 정말이지 아파보였다.

 

데뷔한지 두달도 안된 그는 너무일찍 자신의 아픔을 숨기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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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별 탈 없이 슈퍼주니어는 잘 진행 되었다 .

 

                    ▲ 2 0 0 6 . 0 3 . 0 9 강인의 첫방지축라디오 첫방송

 

예능계를 지나 라디오에서도 그의 재능을 인정한 것 일까.

그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라디오를 진행하게 되었다. 생각외로 큰 성과였다

                 ▲ 2 0 0 6 . 0 6 . 0 8 싱글 1집 U 발매

 

새로운 도전. 싱글엘범 과 함께 등장한 처음보는 낯선 소년 마지막 멤버라는 다짐을 받고 1 3 번째 멤버 규현 투입.

 

 

                       ▲ 2 0 0 6 . 0 6 . 2 5 슈퍼주니어 첫 1위

 

. . . 그 리 고 그토록 원하던 대망의 첫 1 위

그들은 지난날의 힘들었던 과거가 파노라마 처럼 지나갔는지 서로 부등켜안고 하염없이 울음을 토했다.

슈퍼주니어 . 세상을 다 가진 것 처럼 끝없는 행복에 잠겨있었다 .

 

그 러 나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 했다.

 

 

 

           ▲ 2 0 0 6 . 0 7 . 2 9 슈퍼주니어 라이브 가창력 논란

 

 

아직 어리숙한 그들에게 있어 라이브는 무리였던걸까. 수 없이 많은 실수로 인해 넷상은 뜨겁게 달구어졌다.

슈퍼주니어 가창력으로 인해. 그 당시 상황에서 어떤 한 소녀는 ‘야 임마, 그게 노래니’하고 큰 소리로 소리쳐 굴욕을 안겨줬고.

수 많은 언론 매체들은 마치 떡밥이라도 건진 듯 그들의 가창력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대기 바빴다.

상처받을 그들은 생각도 않고. 그로인해 슈퍼주니어는 피나는 노력을 거듭했다.

특히 가장 눈에 띄게 음실수를 해버린 김희철은 더더욱

 

 

              ▲ 2 0 0 6 . 0 8 . 0 8 동해 부친상

 

이동해. 그는 자신의 희망이자 태양이였던 아버지를 곁에서 떠나보내야했다.

가수라는 소중한 꿈을 키워준 아버지를 미친듯이 울부짖으며 놓아드렸다.

그의 아버지이자 선생님, 친구였던 아버지는 파란만장할 아들의 앞날을 다 보지못하고 안타깝게도 곁을 떠났다.

 

▲ 2 0 0 6 . 0 8 . 1 0 김희철 교통사고

 

역시나 하늘은 그들이 싫었던걸까. 엎친데 덮친격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걸까.

이 동해 부친상으로 인해 모두들 슬픔에 잠겨있을때 김희철 그는 이동해 아버님의 조문상을 다녀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나 뿐만아니라 모두 느꼈을 것 이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한 심정을 . . . 대퇴부 골절 이라는 진단과 함께 활동중단.

세상은 다시한번 떠들썩했다. 그러나 바보같은 김희철은 4일만에 퇴원했다

 

                ▲ 2 0 0 6 . 0 7 . 2 3 후속곡 Dancing Out

 

 

여름을 겨냥한 노래. Dancing Out은 대박이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대박까지는 아니였어도 모두가 흥얼거렸다.

슈퍼주니어의 끼를 다분히 보여준 노래랄까. 어쨌든 슈퍼주니어의 후속곡은 하늘이 미안했는지 꽤나 도와준 듯 싶다

 

 

 

그 후 . 2 0 0 6 . 0 8 . 2 1 이특 과 은혁이 진행하는 ‘슈퍼주니어 의 키스 더 라디오’

2 0 0 6 . 0 9 . 2 1 예성의 ‘미라클 포 유’등 으로 서서히 다들 예능계의 젖어가고 있었다.

그들의 전성기가 온 것이였다

 

                     ▲ 2 0 0 6 . 1 1 . 2 5 MKMF 신인상 수상

 

데뷔 후 단 한번밖에 못 받는다는 신인상의 영광을 슈퍼주니어가 끌어안았다.

그날따라 그들의 눈물을 뜨거웠다. 정말이지 잊을 수 없었다 . 그 리 고

2 0 0 6 . 0 9 . 2 4 한류 중국 - 2006 풍상대전

2 0 0 6 . 1 0 . 3 1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2 0 0 6 . 1 1 . 0 8 대한민국영상대전 포토제닉상

2 0 0 6 . 1 2 . 0 1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수상

2 0 0 6 . 1 2 . 0 1 서울가요대상 모바일상 수상

2 0 0 6 . 1 2 . 1 4 골든디스크상 신인상 수상

2 0 0 6 . 1 2 . 1 4 골든디스크상 뮤직비디오 인기상 수상

 

그들은 거침없었다. 그들은 최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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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행복이 줄줄이 있던 것 처럼 불행도 연달아 일어났다

 

 

 

                     ▲ 2 0 0 7 . 0 4 . 1 0  동해 중국 공항 욕 파문

 

동해가 인기검색어에 올랐기에 눌러보니 결국 일이 하나 또 터졌다.

연예인이라고 욕을 안할것이라고 생각한 적 없다. 오히려 많이하면 많이했지 일반인보다 적게하진 않을 것 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놀란 건 이렇게 공개적인 곳 에서의 욕설이였다. 그도 나름 생각이 있었을텐데 . 혹여 영상에 나오지 않은 다른 상황이 있던건아니였을까

욕을 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 있었던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해본다. 하지만 세상은 끝도없이 그를 비난했다

 

               ▲ 2 0 0 7 . 0 4 . 1 6 은혁 성추행 발언

 

그는 순진했던게 화근이였다. 아직 세상을 잘 몰랐나보다 . 그는 공인이였다. 연예있이였다.

여학생 몸을 더듬었다는 소리 . 평범한 남자였다면 깔깔거리며 떠들어도 별 문제없었을 예기다.

하지만 그는 공인이였다. 그러므로 세상은 그에게 비난의 손가락질을 했다. 동해 욕 파문이 일어나고 정확이 6일 뒤였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게되었다 사고주니어

 

 

       ▲ 2 0 0 6 . 0 4 . 1 9 슈퍼주니어 (이특.신동.규현.은혁)벤 전복

 

하늘은 무심했다. 은혁 성추행 발언이 있고 3일 뒤 대형사고가 터졌다.

슈퍼주니어 키스더 라디오 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그들이 타고있던 벤이 전복되었다는 것 이다.

사유? 고작 타이어펑크란다. 차는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흉하게 부숴졌고 그 차에 타고있던 멤버들의 모습도 처참했다.

신동과은혁은 경미하게 난 상처라 곧바로 퇴원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특과 규현이였다.

이특은 등이 아스팔트에 쓸려 등가죽이 벗겨졌다고 들었었다. 눈썹부근에 유리조각이 박혀 눈썹을 다 밀고 바늘로 꿰맸단다.

그리고 규현. 그는 정말이지 각종 언론들이 쉴 새 없이 떠들어댈 정도로 심각했다. 처참했다. 안타까웠다.

그 당시 ‘다시는 노래를 못한다.’ ‘휠체어 없이는 무대활동 불가능 이다’라는 둥

그의 꿈같은 가수생활에 지장이 있다는 소무닝 끝없이 터져나왔다. 그들은 어렸다. 이런 사고에 무덤덤할 수 없는 아이들이였다

 

나는 묻고싶었다. 연이은 행복에 대한 댓가가 이거냐고. 이럴려고 신인상 줬냐고 이럴려면 주지말지 그랬냐고

하지만 들려오는 대답이라곤 뉴스에 흘러나오는 규현의 심각성 뿐 이였다.

 

 

그 후 상태는 점점 호전되어 이특은 방송생활을 하게 되었고, 규현도 별 탈 없이 호전되는 중 이라는 방송이나왔다.

 

 

                ▲ 2 0 0 7 . 0 7 . 2 3 강인 과로 입원

 

이번엔 강인 그였다. 이름처럼 강인하게 생겨 여러팬들 모두 강인이 쓰러질 것 이라는 예상을 많이 하지 못했으므로 뜻 밖이였다.

너무 뒤늦게 깨달았다. 강인 그 는 한없이 여린 사람이라는 걸. 아픈 사람이라는 걸.

 

 

                 ▲ 2 0 0 7 . 0 7 . 3 1 이특 김연아 거짓말 파문

 

 

 

 

정말이지 충격 그 자체였다. 난 박정수를 믿었으므로 엠넷이 이라고 굳게 믿고있었다.

그것은 나머지 엘프분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세상은 아니였다. 전부 이특의 잘못이고 이특이 꾸민짓이고 이특이 죽일놈이였다.

방송위원회 중징계. 사과문. 반성의시간. 등 끝 없는 시간들을 이특은 홀로 힘들게 보냈다.

이제 와서 지나가는 말투로 밝혔던 천사DJ

‘예전에 좀 큰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했던말 입모양을 보시고 팬분들께서 맞혔다. 그 중 반 이상이 사실이였다.’

그럼 니 잘못이 아니라는 거잖아. 내가 널 어찌해야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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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건이 터져버렸다 .

이름하여 ‘1 4 번째 멤버영입설’그 리 고 ‘김기범 탈퇴설’

              ▲ 2 0 0 7 . 1 0 . 0 6 1 4번째 멤버 헨리 영입설 , 슈퍼주니어 김기범 탈퇴 설

 

이 것들은 언제까지나 설 로 남아있어야 했었다. 기범 그는 슈퍼주니어 에서의 큰 활동은 없었다.

개인활동으로 연기를 주로 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없이는 안되는 사람들이였다. 그를 무척이나 사랑했다. 아꼈다.

1 4번째 멤버 헨리. 우리는 헨리가 싫은게 아니다. 이수만 그 의 아이디어라는 자체가 싫었고 규현이 마지막이라던 그 약속.

우리를 상대로 한 약속을 깨버린 그 가 싫었던것이고. 우리에겐 13명이 다 였다. 그 이상은 버거웠다

우리는 13명을 지키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

 

 

                         ▲ 2 0 0 7 . 1 0 . 2 1  1 차 침묵시위

 

세상은 또 주목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 주목상대가 슈퍼주니어가 아닌 그들의 팬(Fan) 이라는 것 이였다.

우리를 손바닥 위에 가지고 논 SM에게 화가났다.

우리를 농락한 SM에게 화가났다.

우리의 희망인 그들을 상품화 취급하는 SM에게 화가났다.

끝까지 우리의 말을 듣지않는 SM에게 화가났다.

우리는 수 없이 많은 시위를 하며 슈퍼주니어를 지키기 위해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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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들은 그저 애 일뿐이였다. 결국 슈퍼주니어M은 데뷔를 하고 말았다

 

                ▲ 2 0 0 8 . 0 4 . 0 8  슈퍼주니어M 데뷔

 

 

우리의 울분섞인 고함은 무시한채 결국 슈퍼주니어M은 데뷔했다.

말릴 수 없었다. 우리의 한계였다. 우리는 역시 애일 뿐 이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이라고는 고작 SM앞에 가만히 앉아있기. 불매운동. 서명하기. 욕하기 . . .

아직 우리가 그들을 위해. 그들을 지켜주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 이게 우리들의 한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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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시간은 흘러흘러 현재

 

         ▲ 2 0 0 8 . 0 6 . 2 7 스타골든벨 명탐정 윤수영 《진짜 팥빙수를 먹고있는 사람은?》

 

이렇게 까지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딱 들었다.

가뜩이나 특정인물 위주 편집으로 인해 짜증나고 인격비하 등 싫은 구석이 한 둘이 아니였는데 이로써 너희는 최악의 프로다.

소금빙수 안전성은 문제없는지 물어보고싶다. 이 아이디어를 짜낸 작가. 당신들이 한입 드셔보시고 하는건가요

무한도전은 보셨나? 그 식신 분들도 못먹고 뱉어버리는걸 꾸역꾸역 먹이고. 진짜 할 말 없게 만드네

 

이 날 토하고 약먹고 난리였다죠.

 

 

 

 

 

 

 

요 즘은 외국인도 슈퍼주니어를 전부 다 안다. 슈퍼주니어의 전성시대가 온 것이다.

가끔 가다 들어보면 ‘슈퍼주니어 애들이 너무 쉽게 정상에 올라온것같아’라는 둥 어이없는 소리때문에 이렇게 글 썼다.

정말이지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너무 많은 사건사고들 덕분에 중간중간 뺀게 한 둘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슈퍼주니어에 대해서 잘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넘기겠다. 하지만 한가지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슈퍼주니어 낙하산처럼 이 자리까지 쉽게 올라온거 아닙니다. 힘들었습니다. 남들보다 더 힘들었으면 힘들었지

덜 힘들었던 사람들 아니니까 함부로 판단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잘 참고 견뎌온 니들이 이 세상 최고의 그룹이다. 슈퍼주니어 사랑해

 

 

 

 

 

 

 

 

 

+출처 네이버 블로그

 

슈퍼주니어를 비난하시는분들

그사람들은 이렇게 많이힘들었습니다

타팬이 제가 보는대도 정말 아 진짜힘들었겠다 외로웠겠다

그렇지만 그들의 곁에는 E.L.F. 가있기에 견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들을 더이상 힘들게하지마세요

 

추천수52
반대수0
베플이연재|2008.11.19 21:33
컴백까지기다릴께 기다린다는그약속꼭지킬께 그러니까 열세명으로 돌아온다는 그 약속 너희도 지켜야해 사랑해 우리 아팠던만큼 이제 하늘로 날아보자 사랑해 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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